추운 겨울에도 새빨간 정열을 쏟아내는 동백꽃은 꿋꿋한 인내와 열정을
본받을 만하지요. 니예 영상작가님의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감상을
하니 동백꽃을 직접 만나러 가고 싶네요.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하면서
이웃들과 따뜻하게 나누겠어요. 감사드려요.
니예16-01-06 15:13
강진규 시인님
지난날 한번 봰 적이 있지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고운 시어에 비해 세련된 작품으로 연출 못한 것 같지만
나름대로 고웁게 봐아 주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인님...~
신뉘앙스16-01-06 14:52
큰 누님~~~ㅎㅎㅎ
방갑습니다.
동백꽃의 향연과 강진규님의 시심이 잘 표현된 시화영상을 감상해봅니다.
연세도 많으신대도 이렇듯 정성과 열정으로 작품을 만들어주시는
큰 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산 포항간 지척인대도 큰 누님을 한번도 뵌적이 없으니
못난 갱상도 머시마 마니나무래 주세요.
언젠간 볼날이 있겠지요.
그때는 누부야 ~~~ 하면서 어리광부리며 달려가 누님을 맞이할겁니다.
누님~~
정말 건강 생각하시며 활동하셔야 해요.
저도 강진규님의 동백을 준비중에 있읍니다.
허수아비 형님의 자료를 공유받아 제작할겁니다.
누님~~~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요.
니예16-01-06 15:04
정감이 넘치는 대명사!!
큰 누님이란 말 듣기 좋습니다 ㅎㅎ..
아마 춘삼월쯤 협회모임때
참석하게 된다면 ........저도 뵙고 싶어지네요...~
신뉘앙스16-01-06 15:20
네에~~~누님
볼날이 있겠지요.
답글 남겨주심에 감사하고요.
답글이 아주 좋아보이십니다.ㅎㅎㅎ
예쁜수선화16-01-06 17:01
니예님
건안하시지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어느듯 또한해를 맞고있어요
빠른 세월 잡아야 하는데...
그레두 마음은 청춘 이라고
착각 하면서 하루 하루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람니다 저도~~~~
니예16-01-07 14:51
하이고 ~
예쁜수선화님..
별말씀을 아직은 청춘이신데요 뭐....
이렇게 들리시고 인사 나눔이 참 행복입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여기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강산16-01-06 17:12
설한에 핀 동백꽃이 더욱 진홍을 연출합니다.
오직 저 붉음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충동을 느낍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품 안으로 파고듭니다. 동백꽃 품 안으로
니예 선생님의 동백꽃으로 안겨듭니다.
니예16-01-07 14:56
강산 시인님!!
늘 주시는 고운 인사 고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고운날 이어가십시요,
산꾼16-01-07 19:11
취기 어린 방랑자
눈맞은 동백과 참 어울리는 시구인듯 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요! 선생님
니예16-01-08 09:34
산꾼님 반갑습니다
함께 해 주시고 고운 인사놓고 가셔서 고맙습니다
추위에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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