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에 다같이 행복을 누리면 좋으리오마는
음과 양은 엄연히 존재하는 법
꾸며 주신 난초 작가님께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선물 고맙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center><table border="1"cellSpacing="5"borderColor="#696969"width="1025"height="576"><tbody><tr><td><embed src="http://youtube.com/v/20FOePwhGcI?showinfo=0&amp;c&#111;&#110;trols=0&amp;rel=0&amp;iv_load_policy=3&amp;autoplay=1&amp;loop=1&amp;playlist=file=0"width="1025"height="576"></embed></td></tr></tbody></table></center>.

며칠째 푹푹 찌는 더위에 중복까지 겹친 날
몸보신 잘 하셨는지요?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 빈곤 문제가 심각한
현실이지요. 남의 이야기가 아니군요.

어쩝니까 사는 날까지 즐겁게 살도록 노력해야지요 ㅎ
노년의 애환을 실감나게 꾸미셨습니다.^^

음지와 양지
삶이 있습니다。

음지에 사는
공짜 지하철을 타고 왔어
탑골 공원에서
장기와 바둑을 두고
점심 시간
원각사에 200m 줄을 서고
공짜 밥을 먹고
신문지 한장을
탑골 공원
정자에 깔고
낮잠을 자네

양지의 사람들
승용차로
인사동
인사 빌딩
지하 주차장 넣고
20000원 하는
캘러리에
눈 도장을 찍고
점심 시간에
추억이 베인
식당에서
동동주에 고갈비로
먹고 마시며
옛날를 이야기 하고
회상 한다네。
낙원동 사는 글쟁이 경험담입니다。

음지 양지란 글을 영상을 잘 빚어셨어요
저는 아직 이렇게 수준 높은 스토리를
제작 못하는데
선배님의 희노애락의 삶의 체험이 많아서인지
추억속의 영상 같아요..
난초님의 고운 영상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폭염에 건안하시구요~~^0^

러브레터님은 영상도 고운데 댓글까지
아름답게 쓰시네요
러브레터님 피서는 갔다 오셨는지요~
방콕으로 선풍기 에어컨 계속 틀어대니
기침 콜록콜록...
냉방기 별로 좋아하진 않치만
더위는 정말 참기힘들어서 어쩔수없네요
공원이나 한바퀴 돌고 와야겠네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