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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8 15:04

시월의 편지 / 안행덕

글쓴이 : 혜우

조회 : 1,195



혜우 16-10-18 15:14 <center><table width="880" height="495" bordercolor="#696969" border="1" cellspacing="5"><tbody><tr><td><embed width="880" height="495" src="http://youtube.com/v/GIgZK_2x4Zw?ps=blogger&showinfo=0&controls=0&vq=hd720&rel=0&iv_load_policy=3&autoplay=1&loop=1&playlist=GIgZK_2x4Zw"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auto"></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width="880" height="495" bordercolor="#696969" border="1" cellspacing="5"><tbody><tr><td><embed width="880" height="495" src="http://youtube.com/v/GIgZK_2x4Zw?ps=blogger&showinfo=0&controls=0&vq=hd720&rel=0&iv_load_policy=3&autoplay=1&loop=1&playlist=GIgZK_2x4Zw"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auto"></td></tr></tbody></table></center>



난초 16-10-19 13:18 시에 맞게 영상을 잘 빚으셨네요 아름다워요... 배경음악도 좋구요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시에 맞게 영상을 잘 빚으셨네요 아름다워요... 배경음악도 좋구요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허수아비 16-10-19 21:57 바쁜 중에서도 틈틈이 공부 많이 하셨네요^^ 작년 가을에 찍었던 단풍 사진들을 사용하셨지요? 서을 근교에는 아직 단풍구경하기가 힘들지요. 자연 그대로의 수수한 가을풍경을 화면에 옮겨놓은 영상미에 마음마저 순수해집니다. 적막강산에 따스한 댓글로 온정을 베풀어주신 난초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중에서도 틈틈이 공부 많이 하셨네요^^ 작년 가을에 찍었던 단풍 사진들을 사용하셨지요? 서을 근교에는 아직 단풍구경하기가 힘들지요. 자연 그대로의 수수한 가을풍경을 화면에 옮겨놓은 영상미에 마음마저 순수해집니다. 적막강산에 따스한 댓글로 온정을 베풀어주신 난초님께 감사드립니다.



러브레터 16-10-21 21:28 고생 하신 작품이시네요 촬영도 이쁘게 하시고 작품 빚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영상 차암 이쁘시고 소녀 감성이 아름다워요~^^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고생 하신 작품이시네요 촬영도 이쁘게 하시고 작품 빚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어요, 영상 차암 이쁘시고 소녀 감성이 아름다워요~^^ 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하나비。 16-10-28 08:49 시월의 편지 / 안행덕 가을이 간다고 촐랑대는 바람에 못 견디고 떨어진 단풍잎 하나 바람 따라 날아가다 비에 젖은 유리창에 걸렸네 누가 보낸 엽서인가 외로운 단풍잎 편지 하트를 그리면서 손을 흔들고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네 시월의 나무가 계절에 고별을 알리는 한 장의 문장 쓸쓸한 가을 풍경으로 유리창에 매달려 곡예를 하네 인생길 황혼길 낙엽 같은 나 세월이 간다는 소식 한 장에 절룩거리는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고 가을비 빗금 긋는 창밖을 보네. *** 영상으로 사진으로 글로 시인님의 기질이 한층 더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내일 뵙시다。 안녕。 시월의 편지 / 안행덕 가을이 간다고 촐랑대는 바람에 못 견디고 떨어진 단풍잎 하나 바람 따라 날아가다 비에 젖은 유리창에 걸렸네 누가 보낸 엽서인가 외로운 단풍잎 편지 하트를 그리면서 손을 흔들고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네 시월의 나무가 계절에 고별을 알리는 한 장의 문장 쓸쓸한 가을 풍경으로 유리창에 매달려 곡예를 하네 인생길 황혼길 낙엽 같은 나 세월이 간다는 소식 한 장에 절룩거리는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고 가을비 빗금 긋는 창밖을 보네. *** 영상으로 사진으로 글로 시인님의 기질이 한층 더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내일 뵙시다。 안녕。



송파 16-10-28 16:58 감탄합니다..시와 영상,음향이 찰떡 궁합이네요 !! 어찌 이런 영상 소품을 소장 하시는지? 직접 출사도 가시나 봅니다.. 가을을 흠뻑 느끼게 해주서서 고마운 마음 내려놓습니다.. 감탄합니다..시와 영상,음향이 찰떡 궁합이네요 !! 어찌 이런 영상 소품을 소장 하시는지? 직접 출사도 가시나 봅니다.. 가을을 흠뻑 느끼게 해주서서 고마운 마음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