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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7382E4E58173E6C3218B7"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시월의 마지막 날 밤, 갑작스런 가을 추위를 국화차 한잔으로 녹이시기 바랍니다.
첫 장면은 펠릭스님의 영상강좌(베가스에서 인트로 만들기>를 따라서 서툴지만 습작해 보았습니다.
유옹한 강좌를 연재하여주시는 펠릭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어지러운 늦가을에
정성드려 아름다운 영상 꾸며 주셔서
영상작가 선생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 항상
마음을 써 주시고 향기롭게
글을 살려 주셔서 언제나 쪼매 미안하고 행복합니다
이밤도 편한 시간 되셔요*^.^*! 허수아비 선생님

갑자기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아직 퇴근 전이라 잠깐 앉아 쉬고 있는데
따뜻한 국화차, 영상을 감상하며 마시고 있어요.
말린 국화로 차를 끓이는 모습을 보니
저도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국화 꽃잎 모아 말릴까...
아니, 말려 놓아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정성 들인 고운 작품 덕분에 감상하고 갑니다.
인트로 만들기 멋집니다.
저도 곧 시도해보겠습니다.^^

바쁘신 선생님 사랑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시간 되셔요 혜우님*^.^*

국화차 꽃향기를 마시며 / 정금자
 

나비 두 마리가
울긋불긋 곳곳에 피어 있는
향기 가득한 둥지에서
꽃을 찾는다

이슬 속에 비친 얼굴은
이슬 바라기

눈 뜨는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로 호흡하며
괜스레 꽃잎 따다가
흥겨운 노래를 부른다

사랑하는 당신과 나
마음을 걸러내는
국화차 한 사발 속에 담긴
소국 잎 한 줌

짙은 안개로 드리웠던 삶이
갓 핀 향기로 퍼진다
그대와 나의 행복.

*****

시월에서 십일월입니다。
서리도 오고
눈도 오고
기온 급강하여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영상 조금 쉬엄쉬엄하게
건강이 중요합니다。
건필하세요。

안녕하셔요 하나비님
선생님의 명함이
어떻게 혜원이의 수첩에 있는지
기억이 없어 저의 기억을 찾아 주셔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역시 매향님의 글이 세게로 날개를 펼칩니다
흔들거리는 국화꽃
이선생님은 남다릅니다
영상이 특이 하며 진자 국향차를 마시는듯싶습니다
저는 저국화를 음미하고싶어도
어느꽃이먹는 꽃인지 몰라서
못마싶니다 멋집니다
매향님 국화차좀 보내주세염............

선생님 다 남의 떡이 커보입니다
향기로운 시간 되셔요
어찌나 바쁜지 간신이 짬내자마자 지금 출근합니다
미안합니다
언제 함 평일날 시간 내셔서 점심이나 먹읍시다
추진해 보셔요*^.^*

가을빛 물든 영상은 모두 제 마음으로 퐁당 빠져 듭니다.
곱게 빚으셨어요,
늘 건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 록
왜 이리 짬내기가
힘이 든지 감사하고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