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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06 13:46

마지막 노래 - 김돈영

글쓴이 : 허수아비

조회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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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16-11-06 13:52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100" height="629"> <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677B536581EA9961A88F3"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100" height="629"> <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677B536581EA9961A88F3"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난초 16-11-06 18:16 오전에 잠시 나들이중 성큼 겨울이 다가 온듯 늦가을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군요 마지막 매미소리는 이젠 못 듣겠지요 시의 마지막연에서 매미의 한생이 분주히 해체중이다 라는 싯귀가 왠지 서글퍼지네요 영상에 깔린 음악 탓인감~ . . . 허수아비님 메일로 파일 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에 잠시 나들이중 성큼 겨울이 다가 온듯 늦가을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더군요 마지막 매미소리는 이젠 못 듣겠지요 시의 마지막연에서 매미의 한생이 분주히 해체중이다 라는 싯귀가 왠지 서글퍼지네요 영상에 깔린 음악 탓인감~ . . . 허수아비님 메일로 파일 보네주셔서 감사합니다



환타지 16-11-06 18:17 김돈영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계신지요 아마도 그만은 세월이 흘럿는데 많은 일들이 있겟지요 특수한작품마능 고집하시는 허수아비님 께옵서 이런 황금을 입혀주시니 참으로 좋은마음입니다 저영상은 보자못한특수한 영상만을 보여주시는 허수님 감사합니다 작품구상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찬바람 조심 건강유념하싶시요......... 김돈영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계신지요 아마도 그만은 세월이 흘럿는데 많은 일들이 있겟지요 특수한작품마능 고집하시는 허수아비님 께옵서 이런 황금을 입혀주시니 참으로 좋은마음입니다 저영상은 보자못한특수한 영상만을 보여주시는 허수님 감사합니다 작품구상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찬바람 조심 건강유념하싶시요.........



달무리되어 16-11-06 18:18 매미의한생이분주히해체중이다울컥눈물이납니다 허수아비님어제는뵙고많이많이반갑고기뻐읍니다 매미의한생이분주히해체중이다울컥눈물이납니다 허수아비님어제는뵙고많이많이반갑고기뻐읍니다



은로 16-11-06 19:48 요즈음에도 제가 슬럼프라 글이 잘 써지지않아 좋은글이 없어 어찌 매미에 대한 글을 올려서 좀 어려운 영상이었을 텐데 너무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뭐라 말씀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일 때문에 출근했다 오후 늦게 퇴근했는데 기온이 많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셔서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요즈음에도 제가 슬럼프라 글이 잘 써지지않아 좋은글이 없어 어찌 매미에 대한 글을 올려서 좀 어려운 영상이었을 텐데 너무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뭐라 말씀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일 때문에 출근했다 오후 늦게 퇴근했는데 기온이 많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 하셔서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신뉘앙스 16-11-06 21:41 형님~~~ 오랫만에 댓글 달아보내요.. 잘 지내셧죠?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잘 지내시죠? 주말도 지나가고 낼이면 산업현장으로 틈나는대로 들리겠읍니다. 다녀가신 모든님들에게도 안부인사 올립니다. 꾸벅 ~~~~ 형님~~~ 오랫만에 댓글 달아보내요.. 잘 지내셧죠?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잘 지내시죠? 주말도 지나가고 낼이면 산업현장으로 틈나는대로 들리겠읍니다. 다녀가신 모든님들에게도 안부인사 올립니다. 꾸벅 ~~~~



시골처녀 16-11-08 13:58 왼지 서글퍼집니다 고귀한 영상 마음이 짠합니다 선생님 만뵈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왼지 서글퍼집니다 고귀한 영상 마음이 짠합니다 선생님 만뵈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혜원 16-11-08 20:34 모든 삶이 공유하며 사는 것인데 깨닫지 못 하고 살아가는 이들을 볼 때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삶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허수아비님 춥습니다 독감조심하십시오. 모든 삶이 공유하며 사는 것인데 깨닫지 못 하고 살아가는 이들을 볼 때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삶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 허수아비님 춥습니다 독감조심하십시오.



러브레터 16-11-12 12:31 어릴적 보았던 매미를 영상으로 가깝게 보니 새삼 스럽습니다. 가을잎도 이쁘구요~ 매미소리가 뜨람이었나 봐요 ㅎㅎ 우린 맴맴 요렇게 들었는뎅~ 멋진 음악과 함께 고운 영상 즐감해봅니다. 이미지 구하시느라 고생 하셨겠어요~~ 즐거운 주말 이어가세용~^^ 어릴적 보았던 매미를 영상으로 가깝게 보니 새삼 스럽습니다. 가을잎도 이쁘구요~ 매미소리가 뜨람이었나 봐요 ㅎㅎ 우린 맴맴 요렇게 들었는뎅~ 멋진 음악과 함께 고운 영상 즐감해봅니다. 이미지 구하시느라 고생 하셨겠어요~~ 즐거운 주말 이어가세용~^^



하나비。 16-11-13 09:18 마지막 노래 　　　　 김돈영 눈길 가는 곳마다 단풍 물들기 시작하는 한로 날 늦은 오후 탑의 흔적만 남아 그저 이름만 전하는 탑골 그 정자 옆 소나무에 뜨람 뜨람 뜨~으~람 때늦은 매미 소리 숨죽여 견뎌온 긴 어둠의 나날들 속수무책으로 놓쳐버린 내 지나간 시간들을 헤아리다 처연한 마음이 되어 한참을 올려다보았다 찬바람 스치는 이튿날 아침 작은 소나무 밑 긴 개미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매미의 한생이 분주히 해체 중이다. *** 소재도 다양하게 특이하게 모습에 글。 영상미가 독특하게 그려지는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세요。 마지막 노래 　　　　 김돈영 눈길 가는 곳마다 단풍 물들기 시작하는 한로 날 늦은 오후 탑의 흔적만 남아 그저 이름만 전하는 탑골 그 정자 옆 소나무에 뜨람 뜨람 뜨~으~람 때늦은 매미 소리 숨죽여 견뎌온 긴 어둠의 나날들 속수무책으로 놓쳐버린 내 지나간 시간들을 헤아리다 처연한 마음이 되어 한참을 올려다보았다 찬바람 스치는 이튿날 아침 작은 소나무 밑 긴 개미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매미의 한생이 분주히 해체 중이다. *** 소재도 다양하게 특이하게 모습에 글。 영상미가 독특하게 그려지는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