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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26 09:13

낙엽이 질 때 / 박인걸

글쓴이 : 니예

조회 : 991



니예 16-11-26 09:13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62>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cHO9BlOLes4" 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62>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cHO9BlOLes4" 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혜원 16-11-26 20:12 낙엽이 질 때 ~ 감사합니다^.^ 니예 영상 작가 선생님 날이 춥습니다 몸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나날 되셔요. 낙엽이 질 때 ~ 감사합니다^.^ 니예 영상 작가 선생님 날이 춥습니다 몸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나날 되셔요.



허수아비 16-11-27 17:16 아직 눈이 불편하실텐데 또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추워오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아직 눈이 불편하실텐데 또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추워오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러브레터 16-11-30 11:45 니예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눈의 회복은 잘 진행되어 가시는지요? 불편하신 눈으로 영상을 빚어셨지만 장인 손길은 살아 있으십니다. 제법 추워진 날씨지만 고운 영상 한편 보면서 마음 쉬어 봅니다. 어르신도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승을 빕니다.^^() 니예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눈의 회복은 잘 진행되어 가시는지요? 불편하신 눈으로 영상을 빚어셨지만 장인 손길은 살아 있으십니다. 제법 추워진 날씨지만 고운 영상 한편 보면서 마음 쉬어 봅니다. 어르신도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승을 빕니다.^^()



혜우 16-12-01 15:53 황홀함을 선사해 준 가을이 곧 겨울을 맞이하겠지만 기어코 곁으로 찾아올 봄이 있기에 낙엽이 지는 모습에 순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모처럼 사무실 지킴이 되어 그간 감상 못 한 영상 몇 편 감상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매서운 바람에 여기저기 나뒹구는 낙엽 쓸리는 소리가 어찌나 귀에 선명한지요. 한참을 그 모습 바라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 한 편 감상하며 커피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황홀함을 선사해 준 가을이 곧 겨울을 맞이하겠지만 기어코 곁으로 찾아올 봄이 있기에 낙엽이 지는 모습에 순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모처럼 사무실 지킴이 되어 그간 감상 못 한 영상 몇 편 감상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매서운 바람에 여기저기 나뒹구는 낙엽 쓸리는 소리가 어찌나 귀에 선명한지요. 한참을 그 모습 바라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시 한 편 감상하며 커피 한 잔 내려놓고 갑니다.



난초 16-12-05 18:10 물위에 낙엽이 떠내려가는 풍경이 운치가 있어 좋아요 가을의 화려한 잔치가 이젠 비가 그친후 끝나버릴 아쉬움이 가슴 하나가득 차오름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니예님~ 물위에 낙엽이 떠내려가는 풍경이 운치가 있어 좋아요 가을의 화려한 잔치가 이젠 비가 그친후 끝나버릴 아쉬움이 가슴 하나가득 차오름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니예님~



하나비。 16-12-10 07:31 낙엽이 질 때 / 박인걸 낙엽이 져도 슬프게 뚝뚝 떨어져 텅 빈 숲이 한없이 쓸쓸해도 나는 예사롭게 생각하리 가을이 가는 서러움을 예순 번도 더 넘게 겪었니라 마지막까지 붉게 타던 마로니에 공원의 적 단풍잎이 바람과 함께 내린 가을비에 속절없이 주저앉아도 그 가련함 가엽게 여기지 않으리 어차피 떠나야 할 운명이려니 핏빛 그 황홀함의 탄성이 카메라 피사체의 표적에서 사라져도 내 주머니 누런 지폐가 거래로 건네지는 양 여기리 한 해의 첫 계절이 오면 붉은 잎보다 더 연한 생김새 보리니 기다리리 나 기다리리 네 철 끝 계절을 눈 속에 발을 담그고 모질고 끈덕진 사람으로 한 점 끄떡없이 새잎이 돋아나는 꿈을 꾸며 그날을 기다릴 테요. *** 열정적 그려지는 시화。 가을 아름다운 영상미。 눈이 아주 좋아 졌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글에 한결 마음을 녹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낙엽이 질 때 / 박인걸 낙엽이 져도 슬프게 뚝뚝 떨어져 텅 빈 숲이 한없이 쓸쓸해도 나는 예사롭게 생각하리 가을이 가는 서러움을 예순 번도 더 넘게 겪었니라 마지막까지 붉게 타던 마로니에 공원의 적 단풍잎이 바람과 함께 내린 가을비에 속절없이 주저앉아도 그 가련함 가엽게 여기지 않으리 어차피 떠나야 할 운명이려니 핏빛 그 황홀함의 탄성이 카메라 피사체의 표적에서 사라져도 내 주머니 누런 지폐가 거래로 건네지는 양 여기리 한 해의 첫 계절이 오면 붉은 잎보다 더 연한 생김새 보리니 기다리리 나 기다리리 네 철 끝 계절을 눈 속에 발을 담그고 모질고 끈덕진 사람으로 한 점 끄떡없이 새잎이 돋아나는 꿈을 꾸며 그날을 기다릴 테요. *** 열정적 그려지는 시화。 가을 아름다운 영상미。 눈이 아주 좋아 졌는가 봅니다。 아름다운 글에 한결 마음을 녹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