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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9 00:15

송년의 시 / 윤보영

글쓴이 : June

조회 : 964



June 16-12-29 12:56 <center><embed width="900" height="500"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4533D365864883016431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center> <center><embed width="900" height="500"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4533D365864883016431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center>



허수아비 16-12-29 22:08 폭죽축제 속에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폭죽축제 속에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왕성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난초 16-12-31 17:02 아름다운 영상 보면서 이해의 마지막을 보네고 있네요 June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영상 보면서 이해의 마지막을 보네고 있네요 June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혜우 16-12-31 17:10 팡팡 터지는 폭죽이 그간 수고했다고 칭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활기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팡팡 터지는 폭죽이 그간 수고했다고 칭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합니다.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활기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비。 16-12-31 18:01 송년의 시 윤보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 놓인 창살에 햇빛이 들면 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 낯설게 다가서는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올해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겠다 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가슴 여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 세밑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면 강성의 물결이 아름다움으로 승화하소서。 송년의 시 윤보영 이제 그만 훌훌 털고 보내주어야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하루를 매만지며 안타까운 기억 속에서 서성이고 있다 징검다리 아래 물처럼 세월은 태연하게 지나가는데 시간을 부정한 채 지난날만 되돌아보는 아쉬움 내일을 위해 모여든 어둠이 걷히고 아픔과 기쁨으로 수 놓인 창살에 햇빛이 들면 사람들은 덕담을 전하면서 또 한 해를 열겠지 새해에는 멀어졌던 사람들을 다시 찾고 낯설게 다가서는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올해보다 더 부드러운 삶을 살아야겠다 산을 옮기고 강을 막지는 못하지만 하늘의 별을 보고 가슴 여는 아름다운 감정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 세밑에 아름다운 영상을 보면 강성의 물결이 아름다움으로 승화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