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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0 21:59

어머니의 계절/신수정

글쓴이 : 설원

조회 :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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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협회 16-05-20 22:11 <center><EMBED width=1008 height=56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xY-RIcWCiHE"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center> <center><EMBED width=1008 height=56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xY-RIcWCiHE"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center>



허수아비 16-05-20 22:57 옛날 어머님들은 장돗대 우물가에 빨간 양귀비를 심어 배앓이하는 어린 자식에게 먹였지요. 어머님의 손은 약손 ~ 예쁜 돌탑을 쌓는 마술의 어머님의 손~ 어버이날이 지났지만 다시 한번 어머님의 은혜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 경건한 마음으로 여러번 감상합니다. 여러가지 신기한 영상기법에 감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옛날 어머님들은 장돗대 우물가에 빨간 양귀비를 심어 배앓이하는 어린 자식에게 먹였지요. 어머님의 손은 약손 ~ 예쁜 돌탑을 쌓는 마술의 어머님의 손~ 어버이날이 지났지만 다시 한번 어머님의 은혜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 경건한 마음으로 여러번 감상합니다. 여러가지 신기한 영상기법에 감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예쁜수선화 16-05-21 08:57 .아카시아 꽃으로 하얗게 물들어 가는5월도하순으로 치닫고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입니다. 라일락 향기와 장미꽃이 만발한 이 계절에 우리들 마음에도 사랑.기쁨의 향기 널리 퍼지기를 소망하며 .... 건강하실길 ~~ 기원드립니다 .아카시아 꽃으로 하얗게 물들어 가는5월도하순으로 치닫고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입니다. 라일락 향기와 장미꽃이 만발한 이 계절에 우리들 마음에도 사랑.기쁨의 향기 널리 퍼지기를 소망하며 .... 건강하실길 ~~ 기원드립니다



강산 16-05-21 10:15 시어에서 풍기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진한 향기로 번집니다. 신수정 님의 고운 마음에 설원님의 마음으로 다가오는 영상이 참으로 좋습니다. 오월은 더한층 우리를 넉넉하게 합니다. 푸른 대자연에서 모든 임들 행복이와 함께 하십시오. 시어에서 풍기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진한 향기로 번집니다. 신수정 님의 고운 마음에 설원님의 마음으로 다가오는 영상이 참으로 좋습니다. 오월은 더한층 우리를 넉넉하게 합니다. 푸른 대자연에서 모든 임들 행복이와 함께 하십시오.



펠릭스 16-05-21 10:59 이 계절에 맞는 시랑 음악과 영상에서 설원님 마음이 아름답게 표현 된것같습니다.. 폰트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같습니다.. 참 좋습니다.. 전 글자에 두가지 색을 넣으니 더 보기 좋트라구요, 수고 무지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설원님과 데이트후 오후에 대구 시나어 클럽 영상 어르신들과 금호강변을 다녀 왔습니다 산책후 식사하고요 길가에 장미꽃 들이 너무나 아음답게 피어 있드라구요. 주말입니다.. 금호강변에 나들이 한번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이 계절에 맞는 시랑 음악과 영상에서 설원님 마음이 아름답게 표현 된것같습니다.. 폰트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같습니다.. 참 좋습니다.. 전 글자에 두가지 색을 넣으니 더 보기 좋트라구요, 수고 무지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 설원님과 데이트후 오후에 대구 시나어 클럽 영상 어르신들과 금호강변을 다녀 왔습니다 산책후 식사하고요 길가에 장미꽃 들이 너무나 아음답게 피어 있드라구요. 주말입니다.. 금호강변에 나들이 한번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혜원 16-05-22 01:22 어머니와 함께했던 시절 생각납니다 추억이 많았던 시절 전설이 되고 만 시절들???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계절/신수정님 향기글에 한참 머물다 흔적남깁니다. 어머니와 함께했던 시절 생각납니다 추억이 많았던 시절 전설이 되고 만 시절들???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계절/신수정님 향기글에 한참 머물다 흔적남깁니다.



설원 16-05-22 07:53 작가협회 회원님들 고운 댓글 감다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네시고 행복한날들 많이 만드세요......... 작가협회 회원님들 고운 댓글 감다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네시고 행복한날들 많이 만드세요.........



하나비。 16-05-23 07:11 어머니의 계절/신수정 부엌 문지방 반질반질 윤이 나는 고귀한 헌신 당신이 그린 빗금 친 세월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아침 이슬에 젖은 치맛자락 소리 질기고도 아픈 인내의 소리 지고지순 하늘 비켜 뜻대로 되는 일 없건만 새벽이면 구구절절 기도문도 가지가지 걸어오신 자국 살피시며 청수 한 사발 바치시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비시던 선연히 푸르던 봄 거문고 가락 짓듯 풍진 세상 이겨내는 법도 노련해진 어머니 지혜의 봄은 화사해도 어머니의 돌탑은 높아만 가는데 오래 숙성되고 발효된 모성의 깊이는 그렇게 가고 그렇게 또 오고 있었다. *** 가정의 달 순고한 어머니 생에 돌탑이 맘 아리며 영상미 극찬입니다。 어머니의 계절/신수정 부엌 문지방 반질반질 윤이 나는 고귀한 헌신 당신이 그린 빗금 친 세월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아침 이슬에 젖은 치맛자락 소리 질기고도 아픈 인내의 소리 지고지순 하늘 비켜 뜻대로 되는 일 없건만 새벽이면 구구절절 기도문도 가지가지 걸어오신 자국 살피시며 청수 한 사발 바치시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비시던 선연히 푸르던 봄 거문고 가락 짓듯 풍진 세상 이겨내는 법도 노련해진 어머니 지혜의 봄은 화사해도 어머니의 돌탑은 높아만 가는데 오래 숙성되고 발효된 모성의 깊이는 그렇게 가고 그렇게 또 오고 있었다. *** 가정의 달 순고한 어머니 생에 돌탑이 맘 아리며 영상미 극찬입니다。



니예 16-05-23 19:57 설원님 반갑습니다 저 니예 기억하시겠지요 그러니까 오래전에 웹에서 서로 왕래한 기억이... 시향이 짙어 그리운 얼굴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감회에 젖고... 공드려 빚은 영상미가 압권입니다 감사합니다. 설원님 반갑습니다 저 니예 기억하시겠지요 그러니까 오래전에 웹에서 서로 왕래한 기억이... 시향이 짙어 그리운 얼굴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감회에 젖고... 공드려 빚은 영상미가 압권입니다 감사합니다.



설원 16-05-24 05:43 니예님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박선님께 니예님 소식은 종종 들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니예님 누가 연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니 아니면 아우......... 웹상에서 니예님의 사진을 늘 봐서 거리에서 만나도 알 것 같습니다. 우리자매님 저본명은 김마리아입니다. 위 회원님들 고운 댓글 많이 감사합니다. 가족적인 분이기에 감동먹어 포근한 친정집에 온 것 갔습니다. 회원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 날들 많이 만드세요.... 니예님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박선님께 니예님 소식은 종종 들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니예님 누가 연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언니 아니면 아우......... 웹상에서 니예님의 사진을 늘 봐서 거리에서 만나도 알 것 같습니다. 우리자매님 저본명은 김마리아입니다. 위 회원님들 고운 댓글 많이 감사합니다. 가족적인 분이기에 감동먹어 포근한 친정집에 온 것 갔습니다. 회원님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 날들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