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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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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님
내용이 아주 까다로운 작업인데
재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며
가는 세월 경음악으로 들으니 정말 가는 세월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운 한해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해가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슬프고 슬픈일입니다
가는 세월에 슬픈일 다 가져가길바랍니다
정유년 새해는 첫닭이 우는 즉시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며
뜻깊은 정유년이 되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축복만복누리소서,,,,,,,,,,,,,,

사랑이 넘치는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신윤호 선생님은
보낸 해에 화려한 무대를 독차지 하였으니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만
욕심은 사양 아셨지요

허수아비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상작가
선생님의 건강도
날씨와 같이
시시 각각 힘이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픔의 힘든 내색 하지 않는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앞프로도 건강관리 잘 하시어
정유년에도 변함없는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상을 모셔다 각카페에 당장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고마움에 진정 사랑합니다
새해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을 빌어드립니다 윤호 드림---------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세상살이
울고 웃다 보니 벌써 한해의끝자락을 아쉬워하면서
보네는군요
모든님들 험난한길 잘 극복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밝고 아름다운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허수아비님 환타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가는 세월 / 신윤호
 
 

 
유난히 어려움이 많은 슬픈 일도 많은
다사다난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를 보내는 우울함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짧습니다

세월은 흘러 바로 설한(雪寒)이구나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원했는데
왜 이리 섭섭하며 쓸쓸함인고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세월아, 가려거든 겸손히 가시지 못을 박는고
이토록 슬픈 해는 비추지 말아다오
다시는 비극은 말고 기쁜 세상의
새날을 난 기대 한다.

*****

2016년도
유난히도
가슴 아픈 일이
많았습니다。
새모밑에 왔지만
상처로 얼룩지는 사연
영상처럼
뒤로 가는 시간은 없을까요。

카페지기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읍니다.
붉은 벼슬 왕관처럼 머리에 인
장닭의 큰 목소리가 울려왔읍니다.
금년 만큼은 하시는 소원이 이루지시고
더욱 건안 향필 하시길 바라며
새해 인사 올림니다..2017. 01.01 은산 김대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