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명희 작가의 혼불문학관 **

* 위치: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
* 찾는 길: 전주-남원간 고속도로 오수IC에서 내려 남원방면
              17번 국도변에 <혼불문학관> 이정표 있음.
           
-<혼불 문학관>으로 가는 길에
지금은 폐역이 된<서도역>이라는 간이역도 촬영장소로 제격

  부지런하신 개울님 무더운 날씨게 고생이 많으셔요.
영혼의 혼을 담아 혼불을 만들어내시는 개울님은 늘 작품 하나 하나에 혼이 담깁니다.

  개울님의 영상은 언제나 눈여겨볼만한 영상입니다 그런데,,,그런데 보고 또 보고 할뿐,,,ㅎㅎㅎ

  시원 시원한 적지 않은 사이즈 큰화면에 담은 영상은
한눈에 확 들어오면서 마력을 지닌듯 눈길 고정시키면서
늘 개성있는 편집에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개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공~보애님 방긋...
사진 예쁘게 나왔어요 실물보담 좀 못하지만서두 ㅎ
짠 하고 예쁜 모습 보이니 좀 한가해졌남요?

  보애 작가님! 정영기 작가 님!
그리고 난초 작가 님!

며칠 전(10일)이 아버님 기일이여서
남원에 내려가던 도중 약간의 시간이 되어 혼불문학관을 들렸습니다.
작년 이 맘때도 가 보았지만
항시 깨끗하게 관리하여 잘 꾸며진 문학관에 마음 뺏기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스레 돌아가는 큼직한 물레방아와 수려한 산수에 아름다운 한옥이 조화되어
그야말로 한 폭의 수채화랍니다.
혼불의 내용을 인형물로 극화한 문학관에 들어서면
어느 문학관과는 차원이 다른 점에 나오고 싶지 않는 충동을 느끼구요.
물론 입장료는 무료이구요.

스마트폰의 mp4 동영상을 멘트와 함께 또막또막 담아
avi로 변환하는 과장에서
비디오 따로 오디오 따로 추출하여 오디오의 볼륨과 길이를 사운드 포지에서 편집하고
무비메이커에서 각각의 비디오와 오디오를 합성하고
중간 중간에 다른 이미지와 배경음을 삽입하여 wmv파일로 만들어
그것을 다시 flv파일로(630M) 변환하는 과정에서
몇개로 분할하여 플래시에서 일명 플짤이라는 액션을 사용하여
전체를 연결한 것이랍니다.

 

  더운 여름인데도 부지런 하셔서 멋진 영상을 많이 만드십니다.
아지도 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가을 생각하며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