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님...안녕하세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 있는 설명절을 보내셨겠지요 ?  세뱃돈도 많이 나가고...ㅎㅎㅎ
첫 인트로 영상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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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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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 배른 이 노래를 한동안 좋아했었지요. 20년은 됐을까요 ㅎ
애써 죽음을 외면하고 잊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만 점점 다가오고 있음은
엄연한 현실이지요. 그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겠습니다.
생년월일을 알듯이 망년월일을 알게된다면 더 겸손히 남은 세월을 살지않을까요^^

오랜 연륜이 묻어나는 영상과 글 숙연한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광주의 정영기선배님께도 안부 전합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고운 글향과 영상을 따스한 종이컵 녹차향에 녹여가며 하루를 시작하는 겨울 아침이 진솔해집니다 
난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