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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4 15:04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 박연희

글쓴이 : 오솔

조회 :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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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15-10-24 15:05 <center><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64DD636562B1BD82832E9 width=934 height=525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center><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64DD636562B1BD82832E9 width=934 height=525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허수아비 15-10-24 16:45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지요 ^^ 가을비에 가슴이 촉촉이 적는군요. 촬영솜씨와 영상편집 기법이 가히 예술의 경지로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박연희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지요 ^^ 가을비에 가슴이 촉촉이 적는군요. 촬영솜씨와 영상편집 기법이 가히 예술의 경지로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박연희시인님.. 반가웠습니다^^*



박연희 15-10-24 19:58 밤사이 지나간 가을비에 단풍잎이 더 깊은 색을 냅니다 가을이면 철새처럼 잊지 않고 찾아드는 고질병이 있나 봅니다 가을 소슬바람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늘 따뜻함으로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밤사이 지나간 가을비에 단풍잎이 더 깊은 색을 냅니다 가을이면 철새처럼 잊지 않고 찾아드는 고질병이 있나 봅니다 가을 소슬바람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늘 따뜻함으로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박연희 15-10-24 20:11 말문을 잃어버리는 감동스러운 명작품에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이 고단하실텐데요 .... 늘 가을을 그리워 하고 가을을 사랑하고 가을을 무척이나 아끼는 제마음이 구름위를 두둥실 날으는듯한 행복함입니다 제가 가장 부러워 하는것중 하나가 깊은 가을 속에서 한적한 들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 기분은 본인만 느끼는 기막힌 행복일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맛있는 음식 맛만 보는 감질난 인생길 위에 서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송두리째 담아 놓으신 고우신 작품 마음에 고히 담아 오래오래 잊지않겠습니다 다정다감하신 모습 뵙게 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차가운 기온에 옷깃이 올라가는 가을밤 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말문을 잃어버리는 감동스러운 명작품에 먼저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이 고단하실텐데요 .... 늘 가을을 그리워 하고 가을을 사랑하고 가을을 무척이나 아끼는 제마음이 구름위를 두둥실 날으는듯한 행복함입니다 제가 가장 부러워 하는것중 하나가 깊은 가을 속에서 한적한 들길을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그 기분은 본인만 느끼는 기막힌 행복일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맛있는 음식 맛만 보는 감질난 인생길 위에 서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송두리째 담아 놓으신 고우신 작품 마음에 고히 담아 오래오래 잊지않겠습니다 다정다감하신 모습 뵙게 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차가운 기온에 옷깃이 올라가는 가을밤 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강산 15-10-25 22:15 가을을 타는 여자, 박연희 시인님 낙엽 지는 가을 속으로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은 여자 그러나 떠나지 못하기에 이토록 절절한 시가 나오는 가 봅니다. 한 푹 한 폭 화폭에 정갈하게 담은 수채화 같은 영상이 보는 이로하여금 영상속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가을을 타는 여자, 박연희 시인님 낙엽 지는 가을 속으로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은 여자 그러나 떠나지 못하기에 이토록 절절한 시가 나오는 가 봅니다. 한 푹 한 폭 화폭에 정갈하게 담은 수채화 같은 영상이 보는 이로하여금 영상속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 행복한 날 되십시오.



박연희 15-10-26 20:13 아슬한 초생달 닮은 가을날들 너무 아름답기에 감질나게 짧은 속에서 마음이나마 흠뻑 적시며 사는 요즘입니다 발목을 굵은 동아줄로 묶어 두었는지 해마다 가을이면 마음만 바람처럼 이산 저산을 헤메이는듯합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창밖 바람결이 몹시 차가워졌습니다 따뜻한 밤 편안한밤 되십시요 강산 시인님 아슬한 초생달 닮은 가을날들 너무 아름답기에 감질나게 짧은 속에서 마음이나마 흠뻑 적시며 사는 요즘입니다 발목을 굵은 동아줄로 묶어 두었는지 해마다 가을이면 마음만 바람처럼 이산 저산을 헤메이는듯합니다 고우신 걸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창밖 바람결이 몹시 차가워졌습니다 따뜻한 밤 편안한밤 되십시요 강산 시인님



까마 15-10-26 19:28 오솔님의 예술의 세계는 어디까지인지 보면서 공부가 만히 됩니다 멋진 시어에 영상의 미를 더해주시니 협회까지도 빛납니다 오솔님의 예술의 세계는 어디까지인지 보면서 공부가 만히 됩니다 멋진 시어에 영상의 미를 더해주시니 협회까지도 빛납니다



박연희 15-10-26 20:18 눈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속에서 마음도 따라 사르르 녹아드는듯한 감동입니다 못난 제글이 크나큰 호강을 누립니다 고우신 미소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날들도 내내 행복 가득하십시요 까마 영상작가님 눈부시게 아름다운 작품속에서 마음도 따라 사르르 녹아드는듯한 감동입니다 못난 제글이 크나큰 호강을 누립니다 고우신 미소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날들도 내내 행복 가득하십시요 까마 영상작가님



하연 15-10-27 16:17 수채화 처럼 펼쳐지는 가을이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음은 오솔 작가님의 높은 예술의 경지로 빗으신 명작품 이라 봅니다~!! 그저 감동에 감탄으로 귀한 대작품 감상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채화 처럼 펼쳐지는 가을이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음은 오솔 작가님의 높은 예술의 경지로 빗으신 명작품 이라 봅니다~!! 그저 감동에 감탄으로 귀한 대작품 감상에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연희 15-10-27 19:19 깊어가는 가을속을 듬쁙 담아놓으신 아름다운 작품속에 고우신 미소로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남은 가을날들도 더없이 아름답고 따스한 날들 되십시요 하연님 깊어가는 가을속을 듬쁙 담아놓으신 아름다운 작품속에 고우신 미소로 함께 해주심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남은 가을날들도 더없이 아름답고 따스한 날들 되십시요 하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