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아름다움 ^^ 영상의 아름다움^^*

순한 사자님 가을의 초입에서 가슴 따스하게 뎁히는 고운 선물 받잡습니다.
이별을 통하여 또다른 인연과 조우해도
먹먹한 가슴 깊이 자리한 누군가의 영상에 끄달리며
서러움 한 움큼 풀어 놓는 것이 슬픈 행복이라 말할 수 있을는지...,
오늘은 바람에 서늘한 기운이 묻어 있네요
입추를 넘긴 탓인지..,
더위 조금은 나아진 듯 합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고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