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우리 어쩌다가 / 조병화



최명운 10-09-14 15:56 자박자박 걸어온 세월이 어느듯 가을 문턱을 넘어 고즈넉한 하늘빛에 물들입니다 어느 강가의 관조로움에 취합니다. 자박자박 걸어온 세월이 어느듯 가을 문턱을 넘어 고즈넉한 하늘빛에 물들입니다 어느 강가의 관조로움에 취합니다.



허수아비 10-09-15 09:53 오작교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소식 궁금했었는데 반갑고 기쁩니다. 남원에도 가을 기운이 완연하겠지요. 풍성한 계절 건안하십시요. 오작교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소식 궁금했었는데 반갑고 기쁩니다. 남원에도 가을 기운이 완연하겠지요. 풍성한 계절 건안하십시요.



오작교 10-11-14 22:49 허접한 영상에 마음을 내려주신 최명운 시인님, 우미영 시인님 글고 허수아비님. 감사합니다. 허수아비님. 가을빛이 어스름할 때 주신 글에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할 때 답을 합니다. 그저 이 게으름에 용서를 빌 뿐입니다. 허접한 영상에 마음을 내려주신 최명운 시인님, 우미영 시인님 글고 허수아비님. 감사합니다. 허수아비님. 가을빛이 어스름할 때 주신 글에 가을이 떠날 채비를 할 때 답을 합니다. 그저 이 게으름에 용서를 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