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내리려는지 잔뜩 지프린 하늘에 어둠이 서서히
깔리는 초저녁입니다.
자작시방에 오시는 시인님을 위해서 이렇게 고운영상을 선물하시는
예쁜 수선화님께 고마운 마음 대신 전합니다.
감기기운도 있다고 하시면서 날밤을 새운신 건 아닌지요^^
내일 12시에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고심분투하시는님이계시기에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비록얼굴한번본적없는 시인님이지만 영상속에서 서로 마음주고받을수있기에....
언제나 주는것에 만족할줄아는삶이라면 가까이에있는사람들을 사랑할수있겠지요
나누어주는 마음의소유자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잘되지않아 안타깝습니다
내일은 비가올려나봅니다 날씨가 잔득흐려있네요

  예쁜수선화님 먼저 감사한 마음부터 전합니다.
영상이 넘넘 곱고 예쁘서 감사의 댓글조차 잊었습니다.
마음에 쏘옥드는, 감동이 기쁨이 되는 그런 시간입니다.
언제나 주는것에 만족할줄아는삶이라면 가까이에있는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씀 참으로 감동입니다.
사랑을 베풀때 우리 뇌는 받는 것과 똑같은 행복을 인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니체도 사랑을 받는 것보다 사랑을 베푸는 것이 더 행복하다. 라는
명언을 남겼지요.
예쁜 수선화님 고운 그 마음결에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진심모아 기원 드립니다.

  예쁜수선화언니..영상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배경음악도 너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