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가기 전에 시원한 된장배추국에 막걸리 한사발 마십시다요 ㅎ
구름 한점 없는 맑은 겨울 하늘이지만 바람이 매섭네요.
서녘 해가 어느덧 지려하네요.^^*

  기쁜 성탄절이 다가오고, 계속 송년의 밤이
행사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 고통
받으며 신음하는 지인이 없는지, , 잠시
라도  위로의 마음을 전해야 될 곳은
없는지 한번 더 신경써서 주위를 둘러보시는
보람된 2011년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야생화님
고운 영상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막바지 올 한해를 되돌아 봅니다
시원한 된장국에 막걸리 한사발 좋치요 허수아비님 ㅋ
예쁜수선화님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 기도해요~~~~~~~~~~

  추위가 몸부림치는 12월의 끝자락에서
멋진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 송가를 듣습니다..
야생화처럼 항상 꿋꿋하신 작가님의 사진에선
언제나 들꽃의 향기가 전해옵니다..
행복한 하얀 겨울 되세요~~

 
야생화님!
희망찬 새해! 건강하시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들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