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예님 건강이 안 좋으시다고 했는데
작품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시네요 새하얀 설경이 정겹습니다
예전엔 설경만 보아도 가슴이 뛰었는데 그것도 시들하니
나이탓이겠죠
내일은 많이 춥다고 합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하세요

  난초님 다녀가셨네요^^
오늘 낮에 니예님께서 전화를 주셨답니다.
아프신 무릎은 내년에 서울에서 진찰을 받으신답니다.

선거일에는 더 춥다네요.
두 분 눈길 조심조심하십시요^^*

  설화가 예쁘게 핀 배경 속에 송호준님의 시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무릎은 요즘 인공관절을 삽입하면 20년은 끄떡 없다고 합니다.
장모님도 제가 무릎관절을 수술해 드렸는데, 아프지 않고 아주 잘 다니십니다.
하루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
마음만은 훈훈하고 따스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건강한모습으로 뵙기를 바람니다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고 살아갈만한 곳인가 봄니다
편히쉬었다 감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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