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끔 차 한잔 태워놓고 시를 읽으면서 상념에 젖어본답니다.
시를 음미하면서 저의 생각도 해보고^^*
회장님의 영상시를 보면서 몇번이고 시를 낭송해보았지만,
머리가 둔한 저로선 어려운 시의 뜻이라 감히 댓글을 못 달고 ㅎㅎ
고운 영상시 즐감해봅니다.
김해 여기도 밤새 비가 내렸는지 땅이 촉촉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셔요^^*
토파즈14-03-20 16:52
늘 예쁜수선화 회장님의 영상을 감상 할 때는 가슴 저편에
깊은 울림을 받습니다
4차원적 영상으로 작가의 심상을 우려내는 그 내면이 참 고급스럽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시제가 난해한 글에도
글쓴이가 다 표현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헤아려 주신 영상에
감동으로 매임 당함니다
글자도 영상과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음원도 호수에 돌 하나 던젔을 때
멀리 멀리 퍼져가는 물결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 격이 있는 작품에 무지개빛깔 옷을 입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영상시 한편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까마14-03-21 10:08
잔잔한 수채화같은 영상에
그리움을 담습니다
오늘도
고운날의 시작입니다
하나비。14-03-25 08:58
병고에도
영상으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열정에 대단합니다。
조금씩 하시고
이봄날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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