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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9 04:46

당신에게 쓰는 편지3 (흰 눈이 내리던 날) / 연송 이제희

글쓴이 : 오솔

조회 :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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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14-12-09 04:47 <center><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120C233549BCBA30DA9F7 width=1088 height=612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center><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120C233549BCBA30DA9F7 width=1088 height=612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예쁜수선화 14-12-09 07:13 새벽을 열어 오솔님의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신비와 안개속을 거닐듯 .... 당신에게쓰는편지는 눈풍경속으로 한없이 가고싶은 여행입니다 세상은 무한히 넓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좁습니다 낮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습니다 행복은 남의 것인 동시에 나의 것도 될수 있다는 가능성에 우리의 정열은 용솟음 칩니다 기복이 심한 이런 인생 행로에서 우리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덮어 놓고 인생을 슬픈것으로만 생각 할 피요는 없습니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살아 보는것도 ? 괜찮으리라 봅니다 점점 겨울속으로 추위를 더해가는 오늘 마음은 따스 하게 요 ^^ 새벽을 열어 오솔님의영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신비와 안개속을 거닐듯 .... 당신에게쓰는편지는 눈풍경속으로 한없이 가고싶은 여행입니다 세상은 무한히 넓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좁습니다 낮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습니다 행복은 남의 것인 동시에 나의 것도 될수 있다는 가능성에 우리의 정열은 용솟음 칩니다 기복이 심한 이런 인생 행로에서 우리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덮어 놓고 인생을 슬픈것으로만 생각 할 피요는 없습니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살아 보는것도 ? 괜찮으리라 봅니다 점점 겨울속으로 추위를 더해가는 오늘 마음은 따스 하게 요 ^^



연송 14-12-09 10:04 이글을 쓰던 그 날도 영상처럼 이렇게 커다란 눈송이가 하염없이 쏟아져 내렸었습니다. 퍼붓듯 쏟아지는 눈송이를 하염없이 보고 있노라니 설레이는 마음 다가가고 싶은 마음 한 없이 감출길 없어 저의 마음을 적어 보았었는데.. 그 날의 그 느낌을 오솔 작가님께서 너무도 잘 표현하셔서 지금의 제 마음이 그 날의 설렘처럼 다시 또 떨려옵니다. 아름다운 영상 담아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 이글을 쓰던 그 날도 영상처럼 이렇게 커다란 눈송이가 하염없이 쏟아져 내렸었습니다. 퍼붓듯 쏟아지는 눈송이를 하염없이 보고 있노라니 설레이는 마음 다가가고 싶은 마음 한 없이 감출길 없어 저의 마음을 적어 보았었는데.. 그 날의 그 느낌을 오솔 작가님께서 너무도 잘 표현하셔서 지금의 제 마음이 그 날의 설렘처럼 다시 또 떨려옵니다. 아름다운 영상 담아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



니예 14-12-09 10:38 와............................. 쏟아지는 눈덩이와 함께 하염없이 내리는 눈발 속을 거닐며 행복에 사로잡힌 나... 싯글도 곱지만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빚어내시는지요 참으로 부러움에 설레기까지 ... 어제 여기도 눈이 왔지요 영상이라 금방 사라지긴했지만 좋았습니다 즐거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쏟아지는 눈덩이와 함께 하염없이 내리는 눈발 속을 거닐며 행복에 사로잡힌 나... 싯글도 곱지만 어쩜 이리도 아름답게 빚어내시는지요 참으로 부러움에 설레기까지 ... 어제 여기도 눈이 왔지요 영상이라 금방 사라지긴했지만 좋았습니다 즐거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러브레터 14-12-09 10:49 예쁜 눈송이들을 보면서 정말 눈 맞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송 시인님의 시향에서 겨울 향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다는 추억이 무척 부럽네요^^ 나도 편지를 쓰고 싶은데 대상이 없네요 ㅎㅎ 오솔님에게 보내어 볼까요?ㅋㅋ 오늘 하루도 영상작가님들의 스크린 작품을 보면서 내내 행복했습니다. 오솔님 따뜻한 커피 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셔요^^# 연송이재희 시인님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 예쁜 눈송이들을 보면서 정말 눈 맞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송 시인님의 시향에서 겨울 향기가 가득 느껴집니다. 누군가에게 편지를 쓸 수 있다는 추억이 무척 부럽네요^^ 나도 편지를 쓰고 싶은데 대상이 없네요 ㅎㅎ 오솔님에게 보내어 볼까요?ㅋㅋ 오늘 하루도 영상작가님들의 스크린 작품을 보면서 내내 행복했습니다. 오솔님 따뜻한 커피 와 함께 행복한 시간 되셔요^^# 연송이재희 시인님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



난초 14-12-09 18:02 와우~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정말 솜사탕 같네여 하염없이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새하얗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끊임없이 쏟아내는 작품에 대한 열정 어디메서 오는건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오솔님....겨울날씨 잘 견디시길.... 와우~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정말 솜사탕 같네여 하염없이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새하얗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끊임없이 쏟아내는 작품에 대한 열정 어디메서 오는건지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오솔님....겨울날씨 잘 견디시길....



나비 14-12-09 19:52 예술적이면서도 리얼한 풍경 마치 동화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고운 감동을 전합니다. 그 옛날 설악의 풍경에 젖어 감흥에 설레던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솔 작가님의 멋진 작품 오래도록 감상하다 갑니다. 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예술적이면서도 리얼한 풍경 마치 동화의 세계에 와 있는 듯한 고운 감동을 전합니다. 그 옛날 설악의 풍경에 젖어 감흥에 설레던 그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솔 작가님의 멋진 작품 오래도록 감상하다 갑니다. 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토파즈 14-12-09 20:06 솔가지에서 눈송이가 툭툭 떨어지는 장면은 감동입니다 산을 다니면서 가끔 삭정이 부러져 눈덩이를 목덜미에 맞은 그 기분은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겨울무늬가 곱게 그려져 있고 나뭇가지에 가을의 잔재물들이 초겨울바람에 온몸으로 파르르 떨며 바람이 스칠 때마다 공명이 현을 뜯으며 비명인양 절규인양 노래 하겠지요 평소 오솔님 작품 자주 감상했는데 깊은 감성으로 빚어지는 영상에 걸려 오도가도 못할 때도 있었지요 시가 다 풀어내지 못한 저편까지 배경으로 그려 주시니 독자들의 가슴이 눈을 뜨는 것처럼 환히 잡혀 옵니다 이제희 시인님의 깊은 심상에서 빚어낸 고운 문향과 오솔 영상 작가님의 심안으로 탄생시킨 영상시에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지난번 그 따스함과 정겨움에 감사했습니다 솔가지에서 눈송이가 툭툭 떨어지는 장면은 감동입니다 산을 다니면서 가끔 삭정이 부러져 눈덩이를 목덜미에 맞은 그 기분은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겨울무늬가 곱게 그려져 있고 나뭇가지에 가을의 잔재물들이 초겨울바람에 온몸으로 파르르 떨며 바람이 스칠 때마다 공명이 현을 뜯으며 비명인양 절규인양 노래 하겠지요 평소 오솔님 작품 자주 감상했는데 깊은 감성으로 빚어지는 영상에 걸려 오도가도 못할 때도 있었지요 시가 다 풀어내지 못한 저편까지 배경으로 그려 주시니 독자들의 가슴이 눈을 뜨는 것처럼 환히 잡혀 옵니다 이제희 시인님의 깊은 심상에서 빚어낸 고운 문향과 오솔 영상 작가님의 심안으로 탄생시킨 영상시에 감동으로 감상했습니다 지난번 그 따스함과 정겨움에 감사했습니다



까마 14-12-09 20:29 가슴 설레이는 영상입니다 하얀 눈꽃송이 만큼 제 가슴에도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행복한 영상속에서 오늘 저녁을 따스함으로 마무리합니다 가슴 설레이는 영상입니다 하얀 눈꽃송이 만큼 제 가슴에도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행복한 영상속에서 오늘 저녁을 따스함으로 마무리합니다



박연희 14-12-10 08:27 송이송이 눈송이가 포근하게 떨어지는 고운 영상속에서 맘 설레어지는 아침입니다 몸은 어른이지만 아직도 새싹에 불과한 여러 이면이있는듯요 눈이라도 내리는 날에는 아이같고 어린이같고 수많은 패이고 매워지는 일들이 제게서 일어나고요.. 자연의 뜰은 늘 들어도 보아도 시끄럽지도 무료하지도 않고 마음을 그윽하게 합니다 고운 영상작품속에 머물수있음에 느을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시는 애절할수록 더더욱 아름답듯 연송시인님의 기억속에 채곡한 진한 그리움이 마음을 애잔하게 합니다 날이 조금은 풀린듯합니다 눈이라도 포근히 내렸음 하는 바램으로 오늘을 시작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그윽한 미소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송이송이 눈송이가 포근하게 떨어지는 고운 영상속에서 맘 설레어지는 아침입니다 몸은 어른이지만 아직도 새싹에 불과한 여러 이면이있는듯요 눈이라도 내리는 날에는 아이같고 어린이같고 수많은 패이고 매워지는 일들이 제게서 일어나고요.. 자연의 뜰은 늘 들어도 보아도 시끄럽지도 무료하지도 않고 마음을 그윽하게 합니다 고운 영상작품속에 머물수있음에 느을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시는 애절할수록 더더욱 아름답듯 연송시인님의 기억속에 채곡한 진한 그리움이 마음을 애잔하게 합니다 날이 조금은 풀린듯합니다 눈이라도 포근히 내렸음 하는 바램으로 오늘을 시작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그윽한 미소가득한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파랑새 14-12-11 14:49 오솔님의 작품을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펌프로 퍼 올리는 물처럼 쉴새없이 쏟아내는 작품이 어디서 나오는지요? 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행복한 마음이 잦아듭니다! 연송 님의 시심도 아름답고 ... 눈이 펑펑 오면 예쁜 여인 어디서 꾸어 오더라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 함께 하고 싶네요! ^^ 오솔님의 작품을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펌프로 퍼 올리는 물처럼 쉴새없이 쏟아내는 작품이 어디서 나오는지요? 영상을 보면서 참으로 행복한 마음이 잦아듭니다! 연송 님의 시심도 아름답고 ... 눈이 펑펑 오면 예쁜 여인 어디서 꾸어 오더라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 함께 하고 싶네요! ^^



레드와인 14-12-11 23:27 한참만에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한폭의 오솔님 영상속이 늘~ 풍성합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만들어 올려주시는 오솔님의 영상시화속에는 누군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까지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탄생한 작품이니 어찌 멋지지 않겠는지요 오솔님의 영상은 최고이면서 거만하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늘 겸손함으로 가득하여 또 찿고싶은 작품입니다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에 오솔님의 영상과 같은 작품이 또 그러한 영상인들이 많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회장님과 더불어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한참만에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한폭의 오솔님 영상속이 늘~ 풍성합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만들어 올려주시는 오솔님의 영상시화속에는 누군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까지 보이는듯 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탄생한 작품이니 어찌 멋지지 않겠는지요 오솔님의 영상은 최고이면서 거만하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늘 겸손함으로 가득하여 또 찿고싶은 작품입니다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에 오솔님의 영상과 같은 작품이 또 그러한 영상인들이 많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회장님과 더불어 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유리 14-12-12 11:56 온통 하얀 세상!! 시도 영상도 흠뻑 빠지게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시,,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영상작가님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온통 하얀 세상!! 시도 영상도 흠뻑 빠지게 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시,, 감사히 즐감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영상작가님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최명주 14-12-14 20:56 설국에 온 느낌입니다. 온 세상이 하얗고 마음의 청결함을 느껴 봅니다. 날씨가 연일 취위로 움츠러드는 계절 사람들은 종종걸음으로 빠삐 지나치고 차분한 마음으로 창밖을 보노라면 김이 서림에 다시금 정신을 차립니다. 시간의 여유가 누구에게로 손편지 한장 보낼 곳을 찾아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설국에 온 느낌입니다. 온 세상이 하얗고 마음의 청결함을 느껴 봅니다. 날씨가 연일 취위로 움츠러드는 계절 사람들은 종종걸음으로 빠삐 지나치고 차분한 마음으로 창밖을 보노라면 김이 서림에 다시금 정신을 차립니다. 시간의 여유가 누구에게로 손편지 한장 보낼 곳을 찾아봅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