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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8 10:16

술 한 잔 기울여도 좋은 날 / 연송 이제희

글쓴이 : 오솔

조회 : 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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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15-01-08 10:17 <center><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518084E54AD771807C52B width=934 height=525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center><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518084E54AD771807C52B width=934 height=525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EMBED></center>



박연희 15-01-08 15:16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알게되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요 마니 아름답지요 !! 세상에는 바닷가 모래알처럼 많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해질녁 스산한 바람이 목덜미를 스쳐지나는 쓸쓸해지는 날에 선듯 전화 걸수있는 곳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배고파 죽는 사람보다 정이 고파 죽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육신의 허기보다 정신의 허기가 못견디는 시절이 되어버렸으니요 고단한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잔잔한 영상속에서 커피한잔 비우고 다녀갑니다 마음자리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연송시인님의 시향속에서 오늘 하루가 또 기울어 갑니다 마음 따스하신 오후시간 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알게되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요 마니 아름답지요 !! 세상에는 바닷가 모래알처럼 많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해질녁 스산한 바람이 목덜미를 스쳐지나는 쓸쓸해지는 날에 선듯 전화 걸수있는 곳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배고파 죽는 사람보다 정이 고파 죽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육신의 허기보다 정신의 허기가 못견디는 시절이 되어버렸으니요 고단한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쓸쓸함이 묻어나는 잔잔한 영상속에서 커피한잔 비우고 다녀갑니다 마음자리가 쓸쓸함이 묻어나는 연송시인님의 시향속에서 오늘 하루가 또 기울어 갑니다 마음 따스하신 오후시간 되십시요 오솔 영상작가님



러브레터 15-01-09 09:15 술 한 잔 내려 놓을 친구 그런 친구 한 사람 있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술 한잔에 인생을 노래하고 선술집이든 포장마차이든~ 술 한잔에 행복을 노래하고 취 할 수 있다면 아마 그게 행복의 1순위일 거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오솔회장님의 고운 영상 다시 한번 즐감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삶 되세요^^# 술 한 잔 내려 놓을 친구 그런 친구 한 사람 있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술 한잔에 인생을 노래하고 선술집이든 포장마차이든~ 술 한잔에 행복을 노래하고 취 할 수 있다면 아마 그게 행복의 1순위일 거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오솔회장님의 고운 영상 다시 한번 즐감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편안한 삶 되세요^^#



까마 15-01-09 22:11 멋지게 연출하신 작품에 그저 말을 잊습니다 행복한 영상은 보는 것 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지요 멋지게 연출하신 작품에 그저 말을 잊습니다 행복한 영상은 보는 것 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지요



연송 15-01-11 11:50 엊그제 새해맞이를 했는데 벌써 1월의 가운데 다다라 있네요. 한 해를 맞으며 나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인생의 전환점에 이르러 문득 가슴이 허해지는 기분 묵은 친구와 마주앉아 나눌 수 있는 정이 고픈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하나하나 시어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서 차가운 겨울바람 새벽 어스름 길도 마다하지 않고 출사를 다녀오신 오솔작가님! 장장 72장의 이미지를 밤을 꼬박 새가며 포토샵으로 완성미를 더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정성을 다 하시는 열정과 탁월한 예술적 감성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올 한 해에도 작가님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엊그제 새해맞이를 했는데 벌써 1월의 가운데 다다라 있네요. 한 해를 맞으며 나이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일 인생의 전환점에 이르러 문득 가슴이 허해지는 기분 묵은 친구와 마주앉아 나눌 수 있는 정이 고픈 나이가 되어가나 봅니다. 하나하나 시어와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서 차가운 겨울바람 새벽 어스름 길도 마다하지 않고 출사를 다녀오신 오솔작가님! 장장 72장의 이미지를 밤을 꼬박 새가며 포토샵으로 완성미를 더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키고자 정성을 다 하시는 열정과 탁월한 예술적 감성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올 한 해에도 작가님 가시는 걸음걸음마다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레드와인 15-01-12 21:44 술 한잔 기울여도 좋은날~~! 그런날 좋지요~~ㅎ 연송 시인님의 생활시같은 글에 오늘 하루 마음의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갗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솔 작가님 연송 시인님~~! 밀어내기 마무리 하세요~~ㅎ 술 한잔 기울여도 좋은날~~! 그런날 좋지요~~ㅎ 연송 시인님의 생활시같은 글에 오늘 하루 마음의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갗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솔 작가님 연송 시인님~~! 밀어내기 마무리 하세요~~ㅎ



난초 15-01-12 21:48 삶의 무게가 어깨위로 느껴질 만큼 이미지 선정도 탁월하시군요 거기에 적절한 효과가 시선을 고정시키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삶의 무게가 어깨위로 느껴질 만큼 이미지 선정도 탁월하시군요 거기에 적절한 효과가 시선을 고정시키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고운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