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주 시인님
기린 목 되시진 않으셨는지요?
한달하고 몇일 더 걸렸네요 ㅎㅎ
구래도 일찍 작업한 편 이랍니다.
어떤분은 작년 가을에 해 드린다 했지만 이미지가 없어서
올 봄에 해 드린걸요~
보통 두 달 석달 걸리는데
제가 협회가족님은 최대한 빨리 해 드릴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미지가 요 최근에 구해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제 작업 들어갔다가
오늘 마무리 되는 시점에 원본이 몽땅 날라가버리고.......
그래서 덱스트 효과를 스위시에서 오랜만에 해 보았어요
무비 타임라인을 2년만에 만져보니 어색하고 모르겠더라구요
예전 배움 하던 방법 까먹어서 기억하느라 고생을 조금 했지만요
새로운 느낌의 영상이라서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HD옵션이 풀과 노말입니다.
러브레터15-05-15 16:45
협회 가족님들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요즈음 다들 건안 하시지요..
자주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늘 바쁘네요
조석으로 조금은 쌀쌀하네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광주정영기15-05-15 18:17
영상의 품격이 살아있는 영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러브레터15-05-15 19:32
작가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최명주15-05-19 10:19
작가님
이 아침을 시작하면서
지루하고 화가되는 오월을 탓도 하면서
님의 작품을 감상해 봅니다.
어쩌면 마음을 파고들게 하시는지요.
오월을 몸부림으로 보내는 저 인지라
오랬동안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 가슴저리는 아픔과 인내로 작품을
만들어내신 작가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박연희15-05-23 08:09
잔잔하게 펼쳐지는 작품과
피아노 선율이 마음에 쓸쓸함으로 안깁니다
깊은 사색에 잠기는 듯한
멋지신 작품입니다
오월 많이 분주 하시지요?
해마다 오월은 아낙들에겐 눈코 뜰새없이
몸도 맘도 어지럽게 바쁘는듯 합니다
그런중에도 작품을 하셨군요
당수치 고공 행진 하시믄 안되니께
쉬엄쉬엄 하셔요
최명주 시인님의 가슴으로 파고드는
고운시향과
고운작품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고운 오월 날들 되십시요 러브레터 영상작가님
최명주15-06-09 00:32
이 한밤에 다시찾아와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여봅니다.
술한잔 곁들어서인지 눈시울이 불어져 오네요.
한가롭게 앉아서 감상하려하니 웬지 뜨거움이 적셔져옴에
손수건이 필요로 할것 같습니다.
고마움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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