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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5 17:58

대나무숲 그리움 / 박연희

글쓴이 : 니예

조회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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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협회 15-07-05 21:28 <CENTER><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smarturl.it/ytplayer flashvars="file=v=6pb9ln5Rpmg"allowfullscreen="true"></CENTER> <CENTER><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smarturl.it/ytplayer flashvars="file=v=6pb9ln5Rpmg"allowfullscreen="true"></CENTER>



허수아비 15-07-05 21:34 푸른빛의 대나무숲 속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고은 글 읽으며 하루의 피로를 달래며 힐링합니다. 두 분 , 건강한 여름나기하십시요^^ 푸른빛의 대나무숲 속에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싶습니다. 고은 글 읽으며 하루의 피로를 달래며 힐링합니다. 두 분 , 건강한 여름나기하십시요^^



박연희 15-07-06 08:18 메마르고 무더운 여름날들속에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도 무더울 모양입니다 소나기라도 흠뻑 내렸음 하는 마음 간절해지는 아침입니다 제고향 이름이 죽림 입니다 대나무가 유난히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대나무도 그 많던 집들도 모두 사라져 버리고 쓸쓸함으로 가득한 대나무 숲 이랍니다 무더운 여름날도 초생달 만큼의 짧기만 했던 봄처럼 그러했음 참 좋겠습니다 여름날들도 싱그러운 대나무 숲처럼 늘 맘 푸르른 날들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메마르고 무더운 여름날들속에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도 무더울 모양입니다 소나기라도 흠뻑 내렸음 하는 마음 간절해지는 아침입니다 제고향 이름이 죽림 입니다 대나무가 유난히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대나무도 그 많던 집들도 모두 사라져 버리고 쓸쓸함으로 가득한 대나무 숲 이랍니다 무더운 여름날도 초생달 만큼의 짧기만 했던 봄처럼 그러했음 참 좋겠습니다 여름날들도 싱그러운 대나무 숲처럼 늘 맘 푸르른 날들 되시고 건강하십시요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니예 15-07-06 14:25 더위에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울산도 이름난 십리대밭 걸어보며 향기로운 공기와 시원함 그런 지상낙원도 드물지요. 우리 허수아비님 이곳 한번 모셔야 하는데..ㅎ 점점 더워지는 삼복더위 여름 한철 내내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더위에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울산도 이름난 십리대밭 걸어보며 향기로운 공기와 시원함 그런 지상낙원도 드물지요. 우리 허수아비님 이곳 한번 모셔야 하는데..ㅎ 점점 더워지는 삼복더위 여름 한철 내내 건강관리 잘 하십시요...~



박연희 15-07-06 08:10 가물고 무더운 여름날들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늘 가슴 한곳에 또렷히 그려져 있는 제 고향 대나무숲을 이렇게 곱게 곱게 빚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은 빈틈도 없이 섬세히 정성을 쏟으신 아름다우신 작품에 감동 가득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해서 못난글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그 글들중에 유독 애착이 가는 글이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대나무숲 그리움입니다 먼 훗날까지도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될 보석같은 제 고향 대나무숲 그리고 울엄니 마음이 지친날에는 늦은밤 뚝방을 거릴며 더듬어 보는 대나무숲 입니다 지금은 대나무숲도 울엄니도 그 어디메에 가셨는지 안계신 그곳은 고요속에 잠기어 어쩌다가 불어오는 바람이 인기척을 내며 마을의 안부를 물어볼뿐 드물게 찾아가면 눈물짓고 돌아오곤 합니다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다발을 선물받은 기분의 고우신 명작품 잘 감상하겠습니다 뜨거운 낮에는 외출 하시지 마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니예 영상작가님 가물고 무더운 여름날들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늘 가슴 한곳에 또렷히 그려져 있는 제 고향 대나무숲을 이렇게 곱게 곱게 빚어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작은 빈틈도 없이 섬세히 정성을 쏟으신 아름다우신 작품에 감동 가득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해서 못난글들 투성이지만 그래도 그 글들중에 유독 애착이 가는 글이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대나무숲 그리움입니다 먼 훗날까지도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될 보석같은 제 고향 대나무숲 그리고 울엄니 마음이 지친날에는 늦은밤 뚝방을 거릴며 더듬어 보는 대나무숲 입니다 지금은 대나무숲도 울엄니도 그 어디메에 가셨는지 안계신 그곳은 고요속에 잠기어 어쩌다가 불어오는 바람이 인기척을 내며 마을의 안부를 물어볼뿐 드물게 찾아가면 눈물짓고 돌아오곤 합니다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다발을 선물받은 기분의 고우신 명작품 잘 감상하겠습니다 뜨거운 낮에는 외출 하시지 마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니예 영상작가님



니예 15-07-06 14:47 박연희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늘 분에 넘치는 과찬하시면 그런가?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팔푼이처럼 기분은 하..괜찮으니... 지난날 어머니의 따스한 정 그리워함이 저 과거와 .... 고운 글 짬짬이 엮으면서 희미해진 엄마를 그리며 빚은 것이랍니다. 박 시인님.. 시인님의 글도 가을사랑님도 사랑합니더..~ 박연희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고맙습니다 늘 분에 넘치는 과찬하시면 그런가?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도 팔푼이처럼 기분은 하..괜찮으니... 지난날 어머니의 따스한 정 그리워함이 저 과거와 .... 고운 글 짬짬이 엮으면서 희미해진 엄마를 그리며 빚은 것이랍니다. 박 시인님.. 시인님의 글도 가을사랑님도 사랑합니더..~



예쁜수선화 15-07-06 09:46 니예님!1 시원한~~바람 가득보내니~ 듬뿍 받으세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하루 추구하시고 한주시작 잘하셔서후회없는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곱디고은 영상으로 하루를 열어보겠습니다 니예님!1 시원한~~바람 가득보내니~ 듬뿍 받으세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하루 추구하시고 한주시작 잘하셔서후회없는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곱디고은 영상으로 하루를 열어보겠습니다



니예 15-07-06 14:58 와우~ 반가운 인사주셨네 수선화님의 두번째 작품 보면서 이제 우리협회의 분위기가 보다 더 밝아지겠구나 그리고 분명히 활력소 역할을 해 주시리라 기대하니 정말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예쁜수선화님.. 평화로운 오후 이어가세요..~ 와우~ 반가운 인사주셨네 수선화님의 두번째 작품 보면서 이제 우리협회의 분위기가 보다 더 밝아지겠구나 그리고 분명히 활력소 역할을 해 주시리라 기대하니 정말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예쁜수선화님.. 평화로운 오후 이어가세요..~



는개 15-07-06 21:15 추상화 보다는 사실화! 깊은 감동을 남기는 연출! 머무는 시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추상화 보다는 사실화! 깊은 감동을 남기는 연출! 머무는 시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오.



니예 15-07-10 14:23 는개님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영상시화 연출은 이미지와 시심과의 조화로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움 봐 있지요 고르지 못한 여름 날씨에 내내 건강하십시요. 는개님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영상시화 연출은 이미지와 시심과의 조화로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움 봐 있지요 고르지 못한 여름 날씨에 내내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