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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4 14:00

마음의 태양 / 조지훈

글쓴이 : 니예

조회 :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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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희 15-07-14 16:05 기별도 없이 긴시간을 볼수없었던 여름비가 잊지않고 찾아와 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는데 다녀간 자리가 후끈하게 뜨겁기만 하는 오후 시간이 저물어 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일터에서 조각시간에 잠시 들어와 아름다운 꽃향기속에서 청명하게 맑고 높은 하늘가에 그 어디론가 흘러가는 구름무리따라 제마음도 흘러가 봅니다 일터에 띄워 놓으니 선명하게 맑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참 좋습니다 영상 감상하다 말고 밖에 나가 한양땅 하늘가를 보니 눈부신 햇살위로 포근한 양떼구름들이 한가로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엔딩장면에 펼쳐지는 붉은 노을이 맘 설레이게 아름답고 곱네요 쉼없으시는 작품활동에 많이 고단하시지요 어깨좀 주물러 드릴까요 ㅎ 하늘가에 흘러가는 솜사탕 구름처럼 잔잔하게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가시밭길 넘어 그윽히 피는 한송이 꽃처럼 조지훈 시인님의 시향이 잔잔하게 곱습니다 달달한 음식 좋아하신지요 달콤한 단팥빵 한바구니 놓고 다녀갑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요 니예영상작가님 기별도 없이 긴시간을 볼수없었던 여름비가 잊지않고 찾아와 줘서 너무 반갑고 고마웠는데 다녀간 자리가 후끈하게 뜨겁기만 하는 오후 시간이 저물어 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일터에서 조각시간에 잠시 들어와 아름다운 꽃향기속에서 청명하게 맑고 높은 하늘가에 그 어디론가 흘러가는 구름무리따라 제마음도 흘러가 봅니다 일터에 띄워 놓으니 선명하게 맑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참 좋습니다 영상 감상하다 말고 밖에 나가 한양땅 하늘가를 보니 눈부신 햇살위로 포근한 양떼구름들이 한가로이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엔딩장면에 펼쳐지는 붉은 노을이 맘 설레이게 아름답고 곱네요 쉼없으시는 작품활동에 많이 고단하시지요 어깨좀 주물러 드릴까요 ㅎ 하늘가에 흘러가는 솜사탕 구름처럼 잔잔하게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가시밭길 넘어 그윽히 피는 한송이 꽃처럼 조지훈 시인님의 시향이 잔잔하게 곱습니다 달달한 음식 좋아하신지요 달콤한 단팥빵 한바구니 놓고 다녀갑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십시요 니예영상작가님



니예 15-07-14 20:34 오늘 하루도 그새 저물고..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 드셨는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들리셔서 고운 인사 놓아 주셨으니 그 고마움을 말로는 다 표현하기가 ... 시인님! 하루의 수고로움 피로가 확 풀리는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오늘 하루도 그새 저물고.. 식구들과 맛있는 저녁 드셨는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들리셔서 고운 인사 놓아 주셨으니 그 고마움을 말로는 다 표현하기가 ... 시인님! 하루의 수고로움 피로가 확 풀리는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니예 15-07-14 20:36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height=562>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smarturl.it/ytplayer flashvars="file=v=OecmR6xFzvY"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height=562>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smarturl.it/ytplayer flashvars="file=v=OecmR6xFzvY"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예쁜수선화 15-07-15 05:59 니예님! 오늘도 작은 행복속에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며 함께 할수 있는 이시간이 보람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니예님! 오늘도 작은 행복속에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며 함께 할수 있는 이시간이 보람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까마 15-07-15 14:18 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오늘 시원하고 상큼한 영상에 무더위를 잊습니다 요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능소화가 발길을 잡고 연꽃도 피었다는 소식인데 니에님 영상을 보니 함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내어봅니다 더위에 안녕하신지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오늘 시원하고 상큼한 영상에 무더위를 잊습니다 요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능소화가 발길을 잡고 연꽃도 피었다는 소식인데 니에님 영상을 보니 함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내어봅니다



허수아비 15-07-16 22:39 무더위에 건강히 지내시지요? 니예님... 요즘 연꽃이 한창 피는 한여름이지요. 매년 북한강 양수리쪽의 세미원에 바람쐬러가곤 했는데 글쎄요 ㅎ 무더위기 기승을 부리는 날 이열치열하는 셈으로 영상 하나 맹글며 한나절을 보냈답니다. 다녀가신 박연희시인님, 예쁜수서화님, 까마총무님, 좋은 꿈 꾸세요 ~ ~ ^^ 무더위에 건강히 지내시지요? 니예님... 요즘 연꽃이 한창 피는 한여름이지요. 매년 북한강 양수리쪽의 세미원에 바람쐬러가곤 했는데 글쎄요 ㅎ 무더위기 기승을 부리는 날 이열치열하는 셈으로 영상 하나 맹글며 한나절을 보냈답니다. 다녀가신 박연희시인님, 예쁜수서화님, 까마총무님, 좋은 꿈 꾸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