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영상시화 > 가을꽃을 피우려고-강촌 박성환



까마 15-08-26 09:26 <CENT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525 width=934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230BF44055DC0603370EF1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CENTER> <CENTER><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525 width=934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230BF44055DC0603370EF1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CENTER>



허수아비 15-08-26 10:01 가을꽃을 찾아서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가지 가을꽃의 미소를 듬뿍 담으셨네요. 마음이 맑아지고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저도 뭐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가을꽃을 찾아서 ~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가지 가을꽃의 미소를 듬뿍 담으셨네요. 마음이 맑아지고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저도 뭐 하나 만들어야 할텐데^^



강촌 15-08-27 15:10 감사합니다. 까마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식물들은 꽃을 피웁니다. 자기만의 꽃을 피워냅니다. 그런데... 봄꽃과 여름꽃은 유난히 화사하게 밝은빛의 꽃이 많습니다. 가을꽃은 청초하게 흰색과 보랏빛이 유난히 많습니다. 봄과 여름은 역동하는 희망의 계절이고 가을은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모든것을 정리하는 계절로 특히나 한해살이 풀꽃이 대부분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을 피우고 그 결과물은 열매를 맺습니다. 봄~여름에는 과실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익혀내지만 가을꽃들은 짧은 시간에 결실을 하여야 하겠기에 애처러워 보입니다. 그 동안은 수십년을 보아 온 꽃인데... 이제 모두가 새롭게 보여지며 그 느낌이 남다르게 느낌이 옵니다. 나는 어떤 꽃이며 어떤 빛갈 어떤 향기인지 말입니다. 이제 나만의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려 나름대로 안간힘을 써 봅니다. 짧은 글로 가을꽃을 피워내는 꽃들을 생각해본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까마님! 2015년 달려 오시며 흘리신 땀의 결실이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 나시길 바라오며 알찬결실의 가을길을 아름답게 사뿐사뿐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까마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식물들은 꽃을 피웁니다. 자기만의 꽃을 피워냅니다. 그런데... 봄꽃과 여름꽃은 유난히 화사하게 밝은빛의 꽃이 많습니다. 가을꽃은 청초하게 흰색과 보랏빛이 유난히 많습니다. 봄과 여름은 역동하는 희망의 계절이고 가을은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모든것을 정리하는 계절로 특히나 한해살이 풀꽃이 대부분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꽃을 피우고 그 결과물은 열매를 맺습니다. 봄~여름에는 과실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익혀내지만 가을꽃들은 짧은 시간에 결실을 하여야 하겠기에 애처러워 보입니다. 그 동안은 수십년을 보아 온 꽃인데... 이제 모두가 새롭게 보여지며 그 느낌이 남다르게 느낌이 옵니다. 나는 어떤 꽃이며 어떤 빛갈 어떤 향기인지 말입니다. 이제 나만의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려 나름대로 안간힘을 써 봅니다. 짧은 글로 가을꽃을 피워내는 꽃들을 생각해본 마음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까마님! 2015년 달려 오시며 흘리신 땀의 결실이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 나시길 바라오며 알찬결실의 가을길을 아름답게 사뿐사뿐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