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서러워
내리는 가을비는 눈물이냐 빗물이냐
정든 가을을 보내는 시인의 마음이 낙엽처럼 보입니다.
허수아비 작가님의 영상에 이 밤도 서러운가 봅니다.
강촌15-12-01 08:50
감사합니다.
허수아비 선생님!
12월의 첫날이자
2015년을 마무리 하는 달입니다.
한해 동안 수고하심에
다시한번 경의를 보냄니다.
2015년 마무리 잘 하시옵고
2016년에도 변함없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더욱 멋지고 알찬 황혼길의 행복을 만끽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고 존경하옵는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모든 선생님!
2015년 베풀어 주신 사랑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마다치 않으시고
항상 넓은 헤아림으로 보듬어 주셔서
그 마음에 보답하지 못함이 안타깝지만
더 노력하고 배워 선생님들의 그늘에서 행복을 누려가려합니다.
2015년 마지막달을 빌려 인사드림니다.
그 동안 부족했던 날들을 이해하여 주시고
더 많은 사랑과 배려 부탁 드리오며
항상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운과 함께
2016년에도 더 많은 사랑과
멋진 대작의 작품들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12월의 첫날 아침 강촌 박성환 올림
강촌15-12-01 08:56
감사합니다.
강산 양태문 시인님!
이렇게 만날 수 있는 인연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날마다 좋은날
12월 첫날도 그리 맞이 하시고
2015년 한해 알차게 마무리 함과 동시
2016년 더 멋진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박연희15-12-02 08:16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입니다
어느새 가을은 가고
앙상한 겨울이 창밖 가득입니다
잔잔하게 펼쳐지는 작품속에
늦가을의 쓸쓸함이 흠뻑 머금은듯합니다
가을색 아름다운 작품과
강촌시인님의 가을비소리 닮으신 고운 시향에
머물러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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