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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면。_ 오종순。[영상: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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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터인 넓은 바다를 바라보니 답답함이 시원스레 풀립니다.
아직은 바다에 누울 시간은 아니라도 하고 싶은 것은 많습니다.
월광 시인께서는 바다를 무척 사랑하는가 봅니다.
등대에 미역을 감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니예 선생님께서 바다를 멋지게 영상화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운 마음 내려 주셨군요
외롭게 바다를 지키는 등대의 목에 바다 친구로 목걸이 해주고 싶었어요. ㅎㅎ
삶은 어디든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는 모습이니까요.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은 감정이기에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지만, 좋은 게 더 많아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물을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늘 건안하십시오

와~우 와~우 멋진 영상입니다
제가 이렇게 멋진 영상을 받아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니예 작가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입니다
바다에 서 있는 느낌
바다 내음 풍기는 리얼한 영상 앞에 행복에 젖습니다
그리운 바다 아름다운 바다 내륙에 살아 바다가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깨 안마 주물럭 주물럭~~~ 토닥토닥~~~

* 비밀글 입니다.

음악 분야는 특히 문외한이라 ㅠㅠ..
급하게 바꿔 삽입 했습니다만
마음에 드실른지 심히 염려되옵니다

니예 작가님 또한 영상 인으로 인정받는 분 아니십니까
여부가 있겠습니까
영상이 볼수록 참 편안합니다
바다를 마음껏 안은 듯합니다

선생님께는 처음으로 받는 영상인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물 맑고 경치 좋은 동해를 연상케 합니다
당연히 동해를 담으셨겠죠

주상절리의 절경 또한 일품입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멍이 다 들겠습니다

소라랑 조개껍데기도 엮어서 등대의 목에 걸어주고 싶어요
아름다운 영상에 소박한 꿈 실어보며
바다를 지키는 등대처럼 꿋꿋하게 살렵니다

바다에 가면。
月光 오종순 시인님。
글과
니예 영상작가님。
바다에 대한
탁월한 영상미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미가 날로날로
예술의 경지로
다달랐습니다。
삼월도 중반에
봄의 꽃향기와
함께 영상도
피어납니다。^_~*

바다에 가면
와우 뮤직도 넘 좋으네요
니예님만의 감성이 잘 표현되신거 같아요
바다에 가면이라는 시심도 잘 읽었구요
고운 영상에 잠시 마음 내어 봅니다.
조석으로 날씨가 차가워요
월광 시인님과 니예님 감기 조심 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니예 작가님 제 컴이 그런지 영상이 안 나오네요  ^^
 
오늘 봄비가 내립니다
날씨가 가라앉아 무겁지만 따뜻한 차 한자의 의미는 더 깊을 것 같습니다

봄바람타고 잠시 나들이 했나 보네요
얄미워서 소스 바컸습니다  이제는 얌전하게 있을겁니다.ㅎ~

이렇게 멋진 영상이 나들이하면 전 어떡하라구요
절대 안 됩니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