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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06:11

능소화꽃 / 하나비 오학진

글쓴이 : 허수아비

조회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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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16-08-18 06:14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100" height="629"> <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244C8B4C57B154971234F4"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100" height="629"> <tbody> <tr> <td><embed height="62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100" src="http://cfile3.uf.tistory.com/media/244C8B4C57B154971234F4"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td></tr></tbody></table></center>.



하나비。 16-08-18 09:29 능소화꽃。 하나비。 능소화 꺾어 들고 졸래 졸래 성북동 언덕 배기 말 못했다 젊은날 청파에 꽃 피는 사연 담장가 능소화 꽃 많이 피지。 백석에 사연 자야가 날 반겨 애인이 온다고 가슴 임 우다 대원각 담장가 꽃향 맘 저려 백석에 글 한 줄보다 못하다。 대원각 요정 자야 법정 스님 요정을 시주한 도량 임 선정 언덕에 임 능화 빗물과 눈물 길상사 능소화꽃에 눈물인지。 담장가 언덕 꽃 빗물 흐르며 능소화 꽃 피고 지고 있지만 김영한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열조에 임 능소화 젖어 본다。 ***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한강。 여의도 선착장。 참 많이도 갔습니다。 영상을 보니 수 없이 같았습니다。 이 더위에 쉬어엄 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몸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능소화꽃。 하나비。 능소화 꺾어 들고 졸래 졸래 성북동 언덕 배기 말 못했다 젊은날 청파에 꽃 피는 사연 담장가 능소화 꽃 많이 피지。 백석에 사연 자야가 날 반겨 애인이 온다고 가슴 임 우다 대원각 담장가 꽃향 맘 저려 백석에 글 한 줄보다 못하다。 대원각 요정 자야 법정 스님 요정을 시주한 도량 임 선정 언덕에 임 능화 빗물과 눈물 길상사 능소화꽃에 눈물인지。 담장가 언덕 꽃 빗물 흐르며 능소화 꽃 피고 지고 있지만 김영한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열조에 임 능소화 젖어 본다。 * 작은 연인들。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 길 돌아서면。 들리는 듯 들리는 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보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 나는 작은 연인들。 *** 한강。 여의도 선착장。 참 많이도 갔습니다。 영상을 보니 수 없이 같았습니다。 이 더위에 쉬어엄 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몸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강산 16-08-18 16:25 능소화에 얽힌 사연을 시어로 옮기신 하나비 시인님의 능소화 사랑을 봅니다. 허수아비 님의 능소화 영상에서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즐거운 여름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능소화에 얽힌 사연을 시어로 옮기신 하나비 시인님의 능소화 사랑을 봅니다. 허수아비 님의 능소화 영상에서 머물다 갑니다. 두 분 즐거운 여름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비。 16-08-19 19:14 강산 시인님。 이 더위에 피서는 갔다 왔는지요?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좋은 글。 많이 쓰세요。 강산 시인님。 이 더위에 피서는 갔다 왔는지요?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좋은 글。 많이 쓰세요。



혜원 16-08-18 20:15 안녕하셔요^.^! 언제나 깊이가 있는 하나비님의 온누리엔 엄숙함이 깃듭니다 영상 작가님께서 글을 헤아러 덧입혀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향기로운 저녁 맞이 하시고 내일을 위해 건강한 마음 웃음으로 가득 채우시는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셔요^.^! 언제나 깊이가 있는 하나비님의 온누리엔 엄숙함이 깃듭니다 영상 작가님께서 글을 헤아러 덧입혀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향기로운 저녁 맞이 하시고 내일을 위해 건강한 마음 웃음으로 가득 채우시는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하나비。 16-08-19 19:22 정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_^* 이 많은 글을 읽어 주시고 글이 난해하지요。 몸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_~* *** _Emotionalism Literature。 _주정주의主情主義。 이성이나 지성보다 감정이 우월하다 여기거나 감정이 가장 근원적인 것이라고 하는 사상。 _러시아 문학。 *** 정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_^* 이 많은 글을 읽어 주시고 글이 난해하지요。 몸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_~* *** _Emotionalism Literature。 _주정주의主情主義。 이성이나 지성보다 감정이 우월하다 여기거나 감정이 가장 근원적인 것이라고 하는 사상。 _러시아 문학。 ***



난초 16-08-19 08:18 제목의 칼라를 능소화꽃의 색깔과 잘 맞추신듯 쌘스가 돋보이십니다 좀 배우고 싶은데 자료 좀 보네주세요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제목의 칼라를 능소화꽃의 색깔과 잘 맞추신듯 쌘스가 돋보이십니다 좀 배우고 싶은데 자료 좀 보네주세요 즐감하고 물러갑니다



하나비。 16-08-19 19:25 누님。 건강하신지요? 이 더위에 쉬이엄 쉬엄 작품 만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_~* 누님。 건강하신지요? 이 더위에 쉬이엄 쉬엄 작품 만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_~*



러브레터 16-08-20 21:03 하나비 시인님의 시심에 맞게 영상이 제작이 잘 되었어요~ 역시~ 깊이가 있는 영상~ 허수아비님의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하나비 시인님의 시심에 맞게 영상이 제작이 잘 되었어요~ 역시~ 깊이가 있는 영상~ 허수아비님의 덕분에 즐감해봅니다.



하나비。 16-08-30 05:05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왔어요。 좀 있으면 한가위를 맞이 합니다。 행복하세요。 여름이 다 가고 가을이 왔어요。 좀 있으면 한가위를 맞이 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