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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9 21:43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이채

글쓴이 : 난초

조회 : 1,123

난초까페



하나비。 16-08-30 04:43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25 height=576>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haoxMpfpjuY?t=5"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br><center><a href="http://cafe.daum.net/nancho505"><font color="red">난초까페</font></a></center>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 이채 비가 산과 들을 가려서 내리고 바람이 나무와 풀을 가려서 불던가 바위틈 작은 풀꽃에도 비는 내리고 갈대밭 풀벌레 소리에도 바람은 다녀가네 풍랑이 치고 해일이 일다가도 파아란 하늘이 얼굴을 내밀면 제 가슴 쓸어안고 고요해지는 바다여 살다 보면 누구나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울어야 할 때가 있다 고난 없는 삶을 바라지 마라 고난은 견딜 수 있을 만큼 주어지는 아픔이고 보람은 견뎌낸 만큼 얻어지는 기쁨이다 오늘 내 몸이 수고스러워야 내일 내 마음이 풍요롭거늘 무엇이든 쉽게 구하려 들지 마라 눈물 없는 삶을 바라지 마라 울지 않고는 태어날 수 없듯 울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하루를 사는 데도 걱정이 많거늘 한평생 사는 데야 말해서 무엇하리. *** 여름이 가고 가을입니다。 의욕이 넘치는 가을에 식욕도 왕성하게 식성으로 넘칩니다。 얼마 있으면 한가위가 다가오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center><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25 height=576> <tbody> <tr> <td><embed height=5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238.uf.daum.net/media/2453054252EE6CC8043C3A flashvars="file=v=haoxMpfpjuY?t=5"allowfullscreen="true"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br><center><a href="http://cafe.daum.net/nancho505"><font color="red">난초까페</font></a></center> 눈물 없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 이채 비가 산과 들을 가려서 내리고 바람이 나무와 풀을 가려서 불던가 바위틈 작은 풀꽃에도 비는 내리고 갈대밭 풀벌레 소리에도 바람은 다녀가네 풍랑이 치고 해일이 일다가도 파아란 하늘이 얼굴을 내밀면 제 가슴 쓸어안고 고요해지는 바다여 살다 보면 누구나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울어야 할 때가 있다 고난 없는 삶을 바라지 마라 고난은 견딜 수 있을 만큼 주어지는 아픔이고 보람은 견뎌낸 만큼 얻어지는 기쁨이다 오늘 내 몸이 수고스러워야 내일 내 마음이 풍요롭거늘 무엇이든 쉽게 구하려 들지 마라 눈물 없는 삶을 바라지 마라 울지 않고는 태어날 수 없듯 울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하루를 사는 데도 걱정이 많거늘 한평생 사는 데야 말해서 무엇하리. *** 여름이 가고 가을입니다。 의욕이 넘치는 가을에 식욕도 왕성하게 식성으로 넘칩니다。 얼마 있으면 한가위가 다가오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허수아비 16-08-30 22:42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모든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늦은 밤 여러번 읽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관록의 영싱시 한 편 짠 ~ 한 마음으로 감싱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난초님^^* ＃하나비님의 전문 수록으로 시인의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모든게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늦은 밤 여러번 읽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관록의 영싱시 한 편 짠 ~ 한 마음으로 감싱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난초님^^* ＃하나비님의 전문 수록으로 시인의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난초 16-08-31 15:40 허수아비님의 따뜻한 마음 늘 기억의 한자락에 레코딩 되어집니다 지인이 핸폰으로 공감이 가는 시라 보네 왔더군요 지나고 보니 눈물도 많았던 삶이었습니다 . . . 하룻만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서둘러 가을옷을 챙겨입고 수퍼에 가서 찬거리나 사 와야겠네요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감기에 걸리시지 않게 건강 챙기시고 하나비님 늘 협회홈에 머무시면서 온기 불어넣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허수아비님의 따뜻한 마음 늘 기억의 한자락에 레코딩 되어집니다 지인이 핸폰으로 공감이 가는 시라 보네 왔더군요 지나고 보니 눈물도 많았던 삶이었습니다 . . . 하룻만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합니다 서둘러 가을옷을 챙겨입고 수퍼에 가서 찬거리나 사 와야겠네요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감기에 걸리시지 않게 건강 챙기시고 하나비님 늘 협회홈에 머무시면서 온기 불어넣어 주시니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시길요~



강산 16-08-31 15:58 숙연해 지는 시어에 삶의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난초 님의 영상에서 이채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숙연해 지는 시어에 삶의 단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난초 님의 영상에서 이채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난초 16-08-31 21:35 강산님 졸작 봐주시고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강산님 졸작 봐주시고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요...



혜원 16-09-04 20:00 안녕하세요 하나비님 이채시인님의 글을 여기서 만나는 군요 글과 영상의 기법이 잘 어울어져 흥미롭게 줄감하다 흔적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나비님 이채시인님의 글을 여기서 만나는 군요 글과 영상의 기법이 잘 어울어져 흥미롭게 줄감하다 흔적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