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영상 작가님 이렇게 귀한 선물을 그냥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옥고로 품어내신 귀한 영상에 부족한 글이 호사를합니다

詩보다 더 詩 같은 영상에 시적화자가 다 품어내지 못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터치하여 주신 영상이 감동입니다.
이번 가을비는 우산도 쓰지 않고 걸어보아야겠습니다
뚝방길 그 무성한 풀꽃들의 생이 어떻게 이가을을 이야기 하는지도 수리조합 뚝방지기의 수많은 에치기 칼날에 다친 가슴도 읽고 싶고
저 풀꽃들의 숨소리도 듣고 외로 꼬아져 가는 풀꽃들의 신음소리 마져도 듣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가슴에 오리면서요

귀한 선물 가슴으로 않고 갑니다 제 문학공간에서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눔하겠습니다
난초 영상 작가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center><iframe width="1025" height="576"src="//www.youtube.com/embed/Pdqemk2vlok?autoplay=1&playlist=Pdqemk2vlok &loop=1&vq=highres&controls=0&showinfo=0&rel=0&theme=ligh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br><center><a href="http://cafe.daum.net/nancho505"><font color="red">난초까페</font></a></center>

가을비 우산 속에 저도 거닐어 봅니다.
깊은 울림이 있는 김인수시인님의 글을 시어에 맞게
연출하신 난초님의 오랜 연륜과 깊은 내공을 느낍니다.

김시인님의 글을 연달아 꾸며주신 니예님 그리고 난초님
고운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난초님 예서 인사드리게 되네요~~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난초님의 빛나는 영상한편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건안하세요^^

안녕하셔요
그동안 행복 하셨는지요
참 부지런 하십니다
가을비 김인수 선생님의 시어에
난초 선생님만이 할 수 있는
영상 작품 감사합니다
마음도 멋 있고
아름답게 익어 가는 난초 선생님과
니예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편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누님。
건강하시지요。
저도
요사이
 눈 아물아물합니다。
열공 모습을 보며
아물거리는
 눈에도
장대빗
속으로 갑니다。
행복하세요。^_~*

난초님!
게으름피우다 댓글 쭈욱쓰다보니 허리가 ㅠㅠ~
가을비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역시 열공하시는 흔적이 여기저기 ...~
즐감 잘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