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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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6 08:42
구름왕조실록。_ 양현주。
 글쓴이 : ㅎrㄴrㅂi。
조회 :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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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rㄴrㅂi。 18-0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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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rㄴrㅂi。 18-01-06 08:45
 
■ 추천사

양현주 시인의 詩에는 꽃이 살아 있다.
“꽃은 피는 밤이 길고 나무는 지는 시간이 짧다”
 이 짧은 문장 안에 시인의 따뜻한 숨소리가 오롯이 들어 있다.
이 얼마나 깊은 혜안인가.
“꽃말이 흩날리”는 그녀의 내면을 들을 수 있다.
열정의 꽃숭어리에 사유가 얹어 있는 그녀의 행간은
몇 번은 눈으로 몇 번은 소리로 읽어야 제맛이 난다.
그 의미망이 조금씩 익숙해질 때쯤,
시인의 웃음소리가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그 웃음의 본질이 양현주 시인의 詩다.
그녀의 시에는 사람냄새가 난다.
“밥 한번 먹자”는 그녀의 “물고기자리별” 같은 음성이
 시집을 읽는 내내 마음에 접어든다.
 이 향기로운 그녀의 첫 시편들을 낮은 눈으로 읽어보기를 권한다.
 - 문정영(시인, 계간 『시산맥』 발행인) -


가슴 밑바닥에서 길어 올린 평생의 노래를 듣는다
그녀의 텃밭에서는 풍경이 자라고, 안개는 기억의 숲을 두드린다
여린 낱말들은 어느새 푸른 이파리를 틔우고
촉촉해진 꽃말을 텃밭 가득 흥건하게 뱉어놓는다
그 꽃말에 취한 바람들이 허공 한 편에 좌판을 펴는 밤,
오랜 기다림의 등성이 위로 별빛이 곱다
따뜻한 시편들의 수런거림이 참 그윽하다.
 - 양현근 (시인) -


양현주 시인의 시적 응시는 존재의 적소가 될 만한
인상적인 사물과 숨탄것들을 소요(逍遙)하며
기꺼이 너나들이하는 감각적인 인식이 도드라진다.
풍경이 목소리를 내는 이런 놀라운 공감각(synesthesia)적
징후의 발견은 단순히 수사적인 표현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이기의 테두리를 넘어 범애의 경지로 넘나드려는 시인의 도저한
시정신은 부단히 사랑에의 눈뜸을 갈애하듯 응시하고 있다.
 시니컬한 방관자들의 세상에서 유니크한 관계자들로 인연을 맺어가는 것,
그것은 시적인 새로움과 더불어 존재의 영혼을 웅숭깊게 하는 즐거운]
‘ 앓음’이자‘ 앎[知]’의 지평이지 싶다.
그 참다운 앓음의 앎을 통해서 사랑은 종요롭고
끌밋하게 눈뜬다 눈뜬다 하겠다.
 - 유종인 (시인)의  해설 중에서 -







■ 시인의 말


바람이 무겁다
뒷등을 앉힌다

눈빛 선한 기다림을 부르는
짜릿한 행간

그리운 것들은 쉼표도 없이


1월, 양현주


■ 양현주

충북 괴산 출생
2014년 시산맥 등단
시집 『구름왕조실록』



첫시집 양현주 시인 『구름왕조실록』 
전국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허수아비 18-01-06 11:03
 
양현주시인님의 첫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비 오학진시인님.. 일취월장 정성을 듬뿍 담으셨습니다.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rㄴrㅂi。 18-01-09 02:49
 
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일월월장 하세요。 ^_^*
난초 18-01-07 23:39
 
애잔한 선율을 타고 펼쳐지는 영상의미학에
오랫동안 시선 고정하고  머뭅니다
양현주 시인의 소개말과 시에대한 설명이
있어 이해하기가 한결 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하나비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ㅎrㄴrㅂi。 18-01-09 02:52
 
난초 누님。
감사합니다。
감기가 극성입니다。
조심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