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iframe width="1025" height="576" src="https://www.youtube.com/embed/4L9QbGS_RLw?rel=0&vq=hd720&showinfo=0&autoplay=1&loop=true;playlist=4L9QbGS_RL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center><br><center><a href="http://cafe.daum.net/nancho505"><font color="red">난초까페</font></a></center>

유채꽃이 이 봄을 수놓는 시절입니다. 노오란 유채곷을 보면 꽃보담 옛날 봄철 김치를 생각하곤 합니다. 그시절엔 겨울초라 불렸죠. 난초님의 영상에 한참 머물고 갑니다. 안녕하시죠?

유채꽃으로 김치를 담그나요? 그 맛이 향긋하겠지요 ㅎ
유채꽃이 지고 열매가 맺으면 기름을 짠다고 하지요.
제주도 그리고 남해의 바닷가 지금쯤 노란 유채꽃이 한창이겠습니다.

난초님, 공간사랑님.. 휴일밤 편히 쉬세요^^*

난초 선생님 멋진 음악과 노란 유채꽃의 흔들림속에
강진규 시인님의 멋진 글이 마치 부활절을 맞이하여 계란을 받아들고
노오란 병아리가 다시 태어나 삐약거리는 꿈을 꾸듯
다시태어나도 흔들릴 수 있을까 햇살의 꿈속에 우주를 떠도는 독백처럼 중얼거려 봅니다
끝없이 흔들리는 웃음속에 죽어도 또다시 세상을 흔들 수 있을가
멋진 영상속으로 푹 빠지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선생님 건강 살피시면서 꽃피는 봄 행복도 햇살속에서 곱게 익이 가시길
눈부신 목련곷 아래 하얗게 웃는 사월 되세요

노랗게 피어나 온몸을 흔드는 활짝 웃고 있는 유채꽃 사랑이여 지금 세상 사람과 어울리며
춤을 추고 있네요. 노란 밭에 파묻혀 있으면 흔들림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난초 영상작가님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아름다운 영상시 오랫동안 소중하게 간직하면
서 이웃들과 따뜻하게 나누겠어요. 감사드려요. 사랑의 댓글로 다정한 정을 나누어주신 허
수아비 영상작가님, 늘푸른마음 우인순 시인님 감사드려요.

참으로
고은노란유채꽃밭에서
어느새나도한참을흔들려어요
영상과시의조화로움에
설레임가득한시간깊은감사드립니다

안녕하셔요
난초선생님 감사합니다
유채꽃 시어에 봄날의 향기를 흔뻑 취해봅니다
지난번 제주도에 가서 유채꽃 꿀을 사다
가족들과 이웃분과 차를 타서 먹었어요
난초 선생님 언제나 젊게 아름답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