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낭송시화 > 9월/오세영 (낭송:최현숙)



예쁜수선화 14-09-06 05:37 여름의 긴터널을 벗어나 알알이 익어가는 오곡백과 여무는 소리를 듣고 코스모스는 길게 목을 내밀고 신작로가의 풀벌레 소리 들을 마냥 취해보고 싶은 가을.. 따가운 햇살에 익어가는 곡식만큼 알알이 영글어가는9월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여름의 긴터널을 벗어나 알알이 익어가는 오곡백과 여무는 소리를 듣고 코스모스는 길게 목을 내밀고 신작로가의 풀벌레 소리 들을 마냥 취해보고 싶은 가을.. 따가운 햇살에 익어가는 곡식만큼 알알이 영글어가는9월은..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난초 14-09-07 19:05 하늘하늘 코스모스 들판의 허수아비... 9월에 사연이 있는듯 오세영 시인님의 하늘냄새가 나는 시상에 젖어 봅니다 하늘하늘 코스모스 들판의 허수아비... 9월에 사연이 있는듯 오세영 시인님의 하늘냄새가 나는 시상에 젖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