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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0 23:12

따사로운 봄날에 /박만엽

글쓴이 : 예쁜수선화

조회 :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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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13-02-20 23:52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핀 따사로운 봄날의 초원에 들린 듯 합니다. 저도 추운 날씨 탓에 두문불출 영상 하나 마지작거렸답니다. 따사로운 봄날이 오면 야유회 한번 마련하시지요^^ 첫 장면이 특히 포근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 ~ ~^^*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핀 따사로운 봄날의 초원에 들린 듯 합니다. 저도 추운 날씨 탓에 두문불출 영상 하나 마지작거렸답니다. 따사로운 봄날이 오면 야유회 한번 마련하시지요^^ 첫 장면이 특히 포근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 ~ ~^^*



박성환 13-02-21 11:28 따사로운 봄날에... 갑돌이 갑순이 사랑도 움트나 봅니다.ㅎ~^^~☆ 닫혀던 무거운 마음 두꺼운 겨울의 장막을 열고 노란미소 초록빛 가벼운 커텐으로 바꾸고 봄날 처럼 따사로운 햇살 비추는 양지쪽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시샘추위에 멈측거리지만 향긋한 봄내음이 콧등을 스쳐갑니다. 곧 꽃피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예쁜수선화 선생님! 허수아비 선생님! 박만엽 선생님! 오늘은 봄날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포근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따사로운 봄날에... 갑돌이 갑순이 사랑도 움트나 봅니다.ㅎ~^^~☆ 닫혀던 무거운 마음 두꺼운 겨울의 장막을 열고 노란미소 초록빛 가벼운 커텐으로 바꾸고 봄날 처럼 따사로운 햇살 비추는 양지쪽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시샘추위에 멈측거리지만 향긋한 봄내음이 콧등을 스쳐갑니다. 곧 꽃피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겠지요 예쁜수선화 선생님! 허수아비 선생님! 박만엽 선생님! 오늘은 봄날 같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포근한날 되시기 바랍니다.



난초 13-02-21 17:30 상큼한 봄향기가 코끝에 걸리고... 시인님의 내면을 보는듯합니다 곱게 빚은 영상이 기분을 좋게 하는군요 즐감했습니다 상큼한 봄향기가 코끝에 걸리고... 시인님의 내면을 보는듯합니다 곱게 빚은 영상이 기분을 좋게 하는군요 즐감했습니다



이희강 13-02-21 21:28 싱숭생숭 따사로운 봄날이 멀지 않았군요.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화사했던 성내천의 봄 눈부시게 하얀 벚꽃의 향연 아차산 숲 길마다 방긋 미소짓던 붉은 진달래- 봄이여 어서 오라고 두 팔 벌려 환호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낭송에 머뭅니다. 싱숭생숭 따사로운 봄날이 멀지 않았군요.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화사했던 성내천의 봄 눈부시게 하얀 벚꽃의 향연 아차산 숲 길마다 방긋 미소짓던 붉은 진달래- 봄이여 어서 오라고 두 팔 벌려 환호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낭송에 머뭅니다.



Cama~♥ 13-02-21 22:18 따사로운 봄날 양지쪽에 앉아 도란도란 무슨 정담을 나눌까요? 따사로운 봄날 양지쪽에 앉아 도란도란 무슨 정담을 나눌까요?



오은서 13-02-22 17:23 따사로운 봄날에 봄 향기 물씬 풍겨옵니다. 마음밭에 향기로 물들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봄날에 봄 향기 물씬 풍겨옵니다. 마음밭에 향기로 물들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복 13-02-25 13:03 참으로 정감어린 포근한 영상 예쁜수선화님의 마음 발길이 닿는 대로 봄이 열리네요 이희강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시어들의 맥을 짚어내는 낭송 시화 두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정감어린 포근한 영상 예쁜수선화님의 마음 발길이 닿는 대로 봄이 열리네요 이희강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시어들의 맥을 짚어내는 낭송 시화 두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mypoem 13-02-26 00:11 . 영상 전반에 흐르는 색감이 정말 살갑고,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특히 첫 이미지가 인상적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따사로운 봄날의 낭송영상시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그러나저러나, 협회 분위기가 작년과 확연히 다르네요. 여성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느낌을 받았고, [공부, 자료]방과 [협회영상강좌]방의 활성화가 눈에 띕니다. Photoshop의 최근 버전은 확연히 다른 모습이네요. 아무튼 예쁜수선화 회장님의 살가운 낭송영상시화 덕분에 서초연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도 잘 듣고 갑니다. 위에 함께하신 협회 회원 여러분 늘 건강하셔서, 보람찬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 . 영상 전반에 흐르는 색감이 정말 살갑고,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특히 첫 이미지가 인상적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따사로운 봄날의 낭송영상시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그러나저러나, 협회 분위기가 작년과 확연히 다르네요. 여성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느낌을 받았고, [공부, 자료]방과 [협회영상강좌]방의 활성화가 눈에 띕니다. Photoshop의 최근 버전은 확연히 다른 모습이네요. 아무튼 예쁜수선화 회장님의 살가운 낭송영상시화 덕분에 서초연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도 잘 듣고 갑니다. 위에 함께하신 협회 회원 여러분 늘 건강하셔서, 보람찬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