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침묵이 金이라지만....
과연 그런지 알송달송한 오늘입니다.

허공을 나르는 한마리 새는
무엇을 찾아 떠났을까요.
김효이 낭송가님의 목소리로 듣는
님의 침묵-절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다가온 새 봄- 좋은 꿈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