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보건소 소장이신 月光 오종순시인님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img src=http://files.thinkpool.com/files/mini/2013/08/22/soofarm_진F0EC~1.JPG>


수고 많으셨습니다.

  들국화의 순수를 닮아보고픈 간절함을 들춰내는 숙천 선생님의 고운 작품
오래도록 품고 싶어집니다. 오종순님의 애절한 시심과 이희강 낭송가님의
맑고 고운 낭송도 즐겨 감상해 봅니다. ^^*

  가을 언덕에 피어난 하얀 들국화
잔잔한 바람과 새소리에 그리움이 묻어납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쓰고싶은 가을 연서
고운님께 띄워 보냅니다.
고운 영상 내려주신 숙천 작가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