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영상을 만들고 보니 나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마음먹고 영상을 만들어 보고자 하였어나 여러가지 조건으로 차일피일 미루다 이렇게라도 올립니다.
우선 송호준작가님께 미안함을 전합니다.
가을 이벤트가 무산된것에 회원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여러가지로 애를쓰신 허수아비님께 회원으로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몸도 편찮으신데 [이벤트 영상작품]으로 준비하신 작품을 올리셨네요.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공간사랑 허홍찬 작가님! 먼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감상하고 또 감상하며 어쩌면 가을을 이렇게도 섬세하고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을까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감동의 물결로 번져나는 가슴 또한 제어가 되지 않고요. 넘넘 마음에 쏘옥 와 닿습니다.
가을 이벤트가 무산된 점이 많이 아쉽기만 하지만 이벤트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허수아비 총무님과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신 공간사랑 작가님을 비롯한 여러 작가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허선생의 작품에 감동합니다.
낭송과 자막을 맞추는 작업은
매우 힘든 일인데 그만큼 노력하신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손 익은 솜씨가
더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