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추운 겨울밤 안사동 거리에서 담았던 군밤장사아주머니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그 거리에서 보았던 <진짜와 가짜세계>란 프랑카드가 인상적이였지요.
시어의 참뜻과 동떨어진 사진이지만 겨울의 인사동거리를 구경한 샘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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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항이 낭송가님은 항상 국악을 배경음악으로
낭송하시는 특이한 낭송가인 것 같습니다.

허수아비님의 멋진 영상으로 낭송을 감상하니
님의 말씀과는 달리 아주 적합한 이미지를
잘 이용한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새로운 영상시화 Artist 분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나날이 번창하는 협회 임원 및 회원 여러분
모두가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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