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이경순 낭송가는 얼마전에 시마을 송년회에서 뵈었지요.
박만엽 시인님의 이글은 많은 영상작가님들이 영상으로 꾸미셨지요.
첫 장면의 두물머리 정경도 아름답습니다.
새로운 운치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살아남은 자의 깊은 슬픔을 노래한 
반만엽 시인님의 시어를 이경선 낭송가님의
애절한 낭송으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원님.. 그동안 가내편안하신지요
신년도 1월달도 절반을 넘어가고있네요 늘 감사드려요 ,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낭송작품에 심취해봅니다

위회원님들  올해는 무척이나 춥고 눈도 많이 와서 힘들죠?
하지만 나이든 자의 인생속도는 빠르다고 하더라고요
세월이 빠르니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허수아비님 이강희님 예쁜수선화님 댓글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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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님을 협회 홈에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모든 영상시화 Artist 분들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낭송 영상시화를 만들기가 쉬운 일은 아닌데
(요즈음 건강도 안 좋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감동적으로 연출하여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시는 부군께도 각별한 안부나 전하여주십시오.

멋진 낭송을 하여주신 이경선 낭송가님 및
위에 함께하신 협회 회원 여러분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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