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남녘에선 매화소식이
들리겠지요?
매향 가득한 향기로운 영상에
아름다운 시낭송과 어우러져
행복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읽어도 깊은 여운이 맴도는 '님의 침묵'...
기차의 기적소리에 문득 여행길에 나서고 싶어집니다 ^^
노란 산수유피는 지리산 산동마을로 떠날까요 ~ ~
마지막 장면의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 아닌지요 ㅎ
상큼한 봄날 보내세요^^

좋은 환경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슬프도록 화사한 봄날에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아- 찬란한 봄 세상이 영상 속에서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노오란 꽃 물결을 헤치고 달리는 기차는
님의 침묵을 깨우고 멀리 사라져 갑니다.
아름다운 영상 내려 주신 우기수 선생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