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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엄지공주님의 낭송을 연달아 듣습니다.
폰트모양이 눈송이처럼 예쁘군요.
올 겨울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형님~~~
모처럼 영상 올려도 너무 썰렁하내요
나도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도 못 달았지만 말입니다.
조금 아쉽내요..
한줄 댓글에 정과 사랑이 있건만
참 힘든일인가 봅니다.
형님 날씨가 추워지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탈하게 잘 계십시요..

허수아비 선생님,
그간도 강건하신지요.
오랜만에 협회에 들러 안부 전해 드립니다.
지난간 것은 그리워진다고 했는데
협회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이
고운 추억으로 떠오르곤 합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과 함께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신 뉘앙스님,
고운 손길로 빚어주신 영상에 머뭅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머쟎아 하얀 눈 내리는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세월이 나이의 속도만큼 흐른다고 하는데
길가에 뒹구는 낙엽이 쓸쓸하기만 합니다.
따스한 겨울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