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 > 낭송시화 > 누구나 살면서 / 김설하 (낭송 : 서상철)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추가하기

작성일 : 15-01-19 11:46

누구나 살면서 / 김설하 (낭송 : 서상철)

글쓴이 : 허수아비

조회 : 1,192



허수아비 15-01-19 11:46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72> <TBODY> <TR> <TD><EMBED height=57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47DA33454BC6EA52F6B03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CENTER><BR> <TABLE border=1 cellSpacing=5 borderColor=#696969 width=1000 height=572> <TBODY> <TR> <TD><EMBED height=57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000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47DA33454BC6EA52F6B03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TD></TR></TBODY></TABLE></CENTER>



예쁜수선화 15-01-19 14:43 새해들어 1월도 하순으로 접어 드는 군요 정말 세월은 그침이 없구먼요 한주를 출발하는 월요일 힘찬발걸음으로 홧~~팅 외쳐봅니다 새해들어 1월도 하순으로 접어 드는 군요 정말 세월은 그침이 없구먼요 한주를 출발하는 월요일 힘찬발걸음으로 홧~~팅 외쳐봅니다



박연희 15-01-19 20:30 누구나 살면서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좌절속을 건너며 또 눈부시게 새하얀 찔레꽃향기속 같은 길목도 건너고 지나간 여름 담장위 달빛아래 어울려진 주황빛 능소화처럼 기억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기고 인생길을 걷습니다 지금은 그리도 많은 사연들 그저 멍하니 바라만보고 서서 쓸쓸해지는 마음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배경음과 제비꽃 닮은 곱디고운 시로 허기진 마음 채우며 보듬으며 살아갑니다 영상 순간순간 절묘하신 표현에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명작품 감상할수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허수아비영상작가님 김설하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고운밤 고운꿈 꾸십시요.. 누구나 살면서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좌절속을 건너며 또 눈부시게 새하얀 찔레꽃향기속 같은 길목도 건너고 지나간 여름 담장위 달빛아래 어울려진 주황빛 능소화처럼 기억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기고 인생길을 걷습니다 지금은 그리도 많은 사연들 그저 멍하니 바라만보고 서서 쓸쓸해지는 마음 아름다운 영상과 감미로운 배경음과 제비꽃 닮은 곱디고운 시로 허기진 마음 채우며 보듬으며 살아갑니다 영상 순간순간 절묘하신 표현에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명작품 감상할수있음에 늘 감사드립니다 허수아비영상작가님 김설하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고운밤 고운꿈 꾸십시요..



까마 15-01-19 20:51 사랑이 가장 아픈 일임을.............. 가슴에 젖어드는 글이군요 아름답게 승화시키신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이 가장 아픈 일임을.............. 가슴에 젖어드는 글이군요 아름답게 승화시키신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러브레터 15-01-19 22:46 역시 영상 디자인을 멋지게 하셨군요^^ 테마스토리에 맞도록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거 같아요~~ 낭소가의 목소리도 정말 가슴깊게 애잔하게 와 닿으네요~~ 고운 작품 즐감해봅니다^-^ 역시 영상 디자인을 멋지게 하셨군요^^ 테마스토리에 맞도록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거 같아요~~ 낭소가의 목소리도 정말 가슴깊게 애잔하게 와 닿으네요~~ 고운 작품 즐감해봅니다^-^



연송 15-01-19 23:41 사랑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사랑보다 먼저 이별이 우리 곁에 와 버릴 수 도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누구나 가슴에 그리움 하나쯤은 품고 살겠지요? 그리움에 허덕이던 때가 있었는데.. 서상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오늘은 애잔하게 들려옵니다. 김설하님의 시향이 영상 속에서 잔잔히 흐릅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으면 사랑보다 먼저 이별이 우리 곁에 와 버릴 수 도 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누구나 가슴에 그리움 하나쯤은 품고 살겠지요? 그리움에 허덕이던 때가 있었는데.. 서상철 낭송가님의 목소리가 오늘은 애잔하게 들려옵니다. 김설하님의 시향이 영상 속에서 잔잔히 흐릅니다.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신뉘앙스 15-01-20 01:40 행님아~~~~ 밥은 묵았는교? 올만에 형님뵙지요. 건강히 잘 계시지요. 애잔한 시향과 멋진영상속에서 한참 놀다 갑니다. 늘 건강하소서... 행님아~~~~ 밥은 묵았는교? 올만에 형님뵙지요. 건강히 잘 계시지요. 애잔한 시향과 멋진영상속에서 한참 놀다 갑니다. 늘 건강하소서...



레드와인 15-01-20 04:58 오랫만에 멋진 낭송시화 탄생시키셨네요~!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면서 겪으며 넘어야하는 아픔의 삶인거 같습니다 감성깊게 펼쳐지는 영상속에서 일상속의 나만의 한번쯤을 새벽을 깨워 생각해봅니다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가 유행처럼 번지는듯 합니다 늘~ 따뜻한 생활로 건강하신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 오랫만에 멋진 낭송시화 탄생시키셨네요~!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면서 겪으며 넘어야하는 아픔의 삶인거 같습니다 감성깊게 펼쳐지는 영상속에서 일상속의 나만의 한번쯤을 새벽을 깨워 생각해봅니다 요즘 변덕스러운 날씨에 감기가 유행처럼 번지는듯 합니다 늘~ 따뜻한 생활로 건강하신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허수아비 영상작가님 ~!



김설하 15-01-21 09:00 허수아비작가님 아침부터 까치가 깍깍 울더라구요 가끔 텃새를 하는지 창밖에 난리가 날때도 있어요 새들도 그렇게 서로의 경계가 되기도 하고 나란히 앉아 재재대기도하고요 살아 가는 일이 그런것 같아요 서로 따숩게 다독이고 손잡아주면 행복한 일만 생긴다고요 하던 일 미뤄놓고 난로에 자색 고구마를 구워서 먹으며 만들어주신 멋진 작품에 빠져있더랍니니다 주말에 갔던 산골짜기 옆으로 흐르는 냇물이 얼어 있어는데 거기 발 담그고 서걱대는 갈대도 작품에 있고요 연인과 지는 태양과 빛의 향연이 멋져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소중히 옮겨 갈게요 겨울 답지 않은 추위지만 늘 건강우선 챙기시는 고운 나날 되세요~ 허수아비작가님 아침부터 까치가 깍깍 울더라구요 가끔 텃새를 하는지 창밖에 난리가 날때도 있어요 새들도 그렇게 서로의 경계가 되기도 하고 나란히 앉아 재재대기도하고요 살아 가는 일이 그런것 같아요 서로 따숩게 다독이고 손잡아주면 행복한 일만 생긴다고요 하던 일 미뤄놓고 난로에 자색 고구마를 구워서 먹으며 만들어주신 멋진 작품에 빠져있더랍니니다 주말에 갔던 산골짜기 옆으로 흐르는 냇물이 얼어 있어는데 거기 발 담그고 서걱대는 갈대도 작품에 있고요 연인과 지는 태양과 빛의 향연이 멋져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소중히 옮겨 갈게요 겨울 답지 않은 추위지만 늘 건강우선 챙기시는 고운 나날 되세요~



김설하 15-01-21 09:13 예쁜 수선화작가님 지인이 나눠준 자색고구마를 구웠더니 보랏빛 진액이 흘러서 호일에 꽃처럼 피었더랍니다 그 빛깔이 작가님과 닮았을 것 같아요 혐회에 올려진 작가님 모습을 뵈었거든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박연희시인님 햇볕이 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아침 방금 우린 우엉차가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창문쪽을 기웃거리더랍니다 구수한 향을 마음으로나마 내어드리며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까마 작가님 거실 가득 뽑다만 솔잎이 손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따숩게 놓아주신 인사에 눈길과 마음이 뺏겨서 일은 뒷전이더랍니다 마주치지 않으려고 모니터에만 눈길을 박고 말이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러브레터 작가님 낭송가님마다 음색의 매력이 다른데 이 분은 저음의 깊은 음색이에요 그쵸 글마다 낭송해주시는 음색에 따라 글의 맛도 다르더라구요 햇살이 좋은 날이에요 작가님 이런 날은 겨울이라도 어디는 나서고 싶어지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연송 시인님 올해는 유난히 바쁘게 지내면서도 갖가지 봄나물로 장아찌를 담갔는데 그 중에서 산초로 만든 것이 단연 가장 특이했더랍니다 그 향이 오래 집안에 감돌거든요 작가님 걸음에도 특별한 향기가 나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신뉘앙스작가님 자색고구마를 오물대며 보랏빛 웃음을 띄워봅니다 행님이라는 예전 어느 연예인의 대명사였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레드와인 작가님 감기를 달고 사는 편이라서 그저 감/기라는 낱말에도 천연덕스러워졌더랍니다 아주 독하게 앓아야 병원을 찾을 만큼 달고 살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많이 건너뛰었는데 일교차가 심해지면 또 덥석 친할거에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예쁜 수선화작가님 지인이 나눠준 자색고구마를 구웠더니 보랏빛 진액이 흘러서 호일에 꽃처럼 피었더랍니다 그 빛깔이 작가님과 닮았을 것 같아요 혐회에 올려진 작가님 모습을 뵈었거든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박연희시인님 햇볕이 창으로 가득 들어오는 아침 방금 우린 우엉차가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창문쪽을 기웃거리더랍니다 구수한 향을 마음으로나마 내어드리며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까마 작가님 거실 가득 뽑다만 솔잎이 손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 따숩게 놓아주신 인사에 눈길과 마음이 뺏겨서 일은 뒷전이더랍니다 마주치지 않으려고 모니터에만 눈길을 박고 말이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러브레터 작가님 낭송가님마다 음색의 매력이 다른데 이 분은 저음의 깊은 음색이에요 그쵸 글마다 낭송해주시는 음색에 따라 글의 맛도 다르더라구요 햇살이 좋은 날이에요 작가님 이런 날은 겨울이라도 어디는 나서고 싶어지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연송 시인님 올해는 유난히 바쁘게 지내면서도 갖가지 봄나물로 장아찌를 담갔는데 그 중에서 산초로 만든 것이 단연 가장 특이했더랍니다 그 향이 오래 집안에 감돌거든요 작가님 걸음에도 특별한 향기가 나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신뉘앙스작가님 자색고구마를 오물대며 보랏빛 웃음을 띄워봅니다 행님이라는 예전 어느 연예인의 대명사였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레드와인 작가님 감기를 달고 사는 편이라서 그저 감/기라는 낱말에도 천연덕스러워졌더랍니다 아주 독하게 앓아야 병원을 찾을 만큼 달고 살거든요 올해는 그래도 많이 건너뛰었는데 일교차가 심해지면 또 덥석 친할거에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