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박만엽 시인님의 문(門)을 습작했었는데
다른 느낌의 감흥에 젖습니다.

낭송시를 꾸미기 위한 수고가 일반 영상시보다 갑절이나 들지요.
무더운 날씨에 정성을 담으신 숙천님께 감사드립니다.

  화려하게 고운작품과 시심에 흠뻑 젖어보고 갑니다.
날씨는 더워도 마음은 상쾌한 그런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