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에 가입하게 됨이 영광입니다
고운 님 계시는곳에 함께 머물 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요
봄이 피어나려 기지개를 켭니다
존경하옵는 작가협의회 님 마음에도 행복하고 향긋한 봄이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허천 주응규 정중히 인사올립니다^^
허수아비13-03-14 08:34
어서오십시요 ~ 허천 주응규 시인님^^
지난번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방명록을 좀 외딴 곳에 옮겼지요.
첫 번째 방문이십니다.
작년 말 "움터"송년회에서 사회를 보시던 모습, 지난 주말 종로모임에서는 끽연실에서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던 님이 떠오릅니다.
협회란 거창한 간판을 내걸었지만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단체입니다.
마당발이신 님의 특유한 친화력으로 협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주시리라 기대됩니다.
반가움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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