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0-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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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에크린
 조회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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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영상 작가들이 스위시맥스 건 플러시건 힘든 과정을 겪으며
아름다운 영상작품을 만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 응용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보니 손 쉽게 동영상을
주로 작업하는게 대세로 변했습니다, 이유인 즉 스마트폰이라든가
하드웨어적 기기가 좋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새로운 발전적 과정이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본인도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근간에는 스스로 반성을 해봅니다.
동영상을 응용하다보니 독창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각적 표현에서 동영상이 매우 사실적이기 때문에 보는 이에게는 호감을
줄 수 있겠지만 반면 동영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을
그간 영상작가들이 스위시맥스나 플러시 작업으로 손수 만든 것에는
많이 못 미치는 부분도 많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동영상이건 기존 스위시 작품이건 큰 차이는 없겠으나 가급적
동영상을 적절히 일부를 가미한 스위시맥스의 플러시 작품이
작가협회에 많이 발표됐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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