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궂은 일 마다하시지 않으신 안방마님이신 혜원 총무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멀리 울산에서 올라오신 니예님, 송파님 그리고
나주에서 달려와주신 늘푸른마음 우인순시인님등 14명의
회원님들 모두 모두 고마웠습니다.

협회가 발족한 날이 2008년 7월5일로서 어언 11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영상관련 주변 여건이 날로 나빠지고 오랜세월 영상을 취미와
낙으로 삼아오신 선배님들께서도 고령으로 인하여 기력이
쇠진하시고 열정도 전만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또한 시력의 급격한 저하로 예전처럼 장시간 영상에 몰입하기 어려운 실정
입니다만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이해하여주시기를 이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모임에서 말씀드린대로 금년 하반기에 협회홈페이지를 리뉴얼할 예정이며
임원변동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를 고귀한 선물받은 것처럼 여기고 최선을 하고자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하신 회원님들께도 안부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허수아비 이수웅올립니다.